2015.02.10[화]
214장 나 주의 도움 받고자 (349장)
찬송
성경 본문
눅 5:11 “저희가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찬송묵상
내 모습 그대로 받아 주시는 예수
찬송요약
1절, 내 모습 그대로 받으시고 주의 값없는 구원으로 허락하여 주소서
2절, 주님의 흘린 피가 값지도록 주 형상대로 날 빚어주소서
3절, 내 힘과 결심 약하여 넘어지기 잘하나 주 이름으로 날 받아주소서
4절, 주 앞에 엎드렸으니 그 크신 역사 이루게 날 사용해주소서
2절, 주님의 흘린 피가 값지도록 주 형상대로 날 빚어주소서
3절, 내 힘과 결심 약하여 넘어지기 잘하나 주 이름으로 날 받아주소서
4절, 주 앞에 엎드렸으니 그 크신 역사 이루게 날 사용해주소서
찬송해설
'지금 나의 형편은 심히 죄악 되고 부정(不淨)하오나' 주님께서 긍휼과 자비를 통해 날 '구원'(1,3절)하시고 '변화'(2절)의 역사를 통해 거듭난 ‘새 피조물’(고후 5:17)로 만들어 달라고 간구하고 있는 찬송으로 영국 태생의 무명 여류 찬송작가인 '엘리자 H. 해밀톤'(E. H. Hamilton;19C)의 시(詩)를 바탕으로 무디 부흥단의 음악동역자인 ‘아이라 데이빗 생키’(I. D. Sankey;1840-1908)선생이 곡을 붙인 찬송이다.
찬송프롤로그
1절 나 주의 도움 받고자 주 예수님께 빕니다 그 구원 허락하시사 날 받아주소서
내 모습 이대로 주 받아주소서 날 위해 돌아가신 주 날 받아주소서
1절 내 모습 그대로 받으시고 주님의 값없는 구원으로 허락하여 주소서
저는 지난번 뉴스에서 탯줄도 떼지 않은 갓 태어난 남자아이를 상가 여자화장실 쓰레기통에 발견한 사건을 저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발견 당시 이 아이는 온몸에 피범벅으로 탯줄을 몸에 감고 눈도 못 뜬 맨몸인 채로 부들부들 떨고 있었는데 다행히 빨리 발견되어서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는 보도이었습니다. 그것만이 아니라 생후 3일된 영아를 동사무소 앞에 유기한 사건도 있었습니다. 그런가하면 경기도 광명시에서는 자신의 집에서 생후 6개월 된 딸이'말을 듣지 않고 보챈다'며 방바닥에 떨어뜨린 후 머리 등을 마구 때려 숨지게 한 사건도 있었습니다. 그것만이 아닙니다. 평택에서 일어난 일이지요...남편과 두 자녀를 버리고 연하의 남자와 동거하던 30대 주부가 결혼을 위해 동거남의 아이를 낳은 것처럼 꾸미려고 신생아를 구해달라고 심부름센터에 의뢰를 했는데 이 심부름센터 직원이 생후 70여일 된 영아를 납치하는 과정에서 아기를 돌려달라고 애원하는 23세 어머니를 살해, 암매장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이야기는 IMF이후 심각한 경제위기를 맞고 있는 우리나라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어제 인터넷 뉴스를 보니까?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도 태어난 지 한 시간 정도 밖에 안된 어린 생명을 달리던 차창 밖으로 던져버린 엽기적인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아이는 뒤따르던 운전자에 의해 발견돼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차창 밖으로 던져질 때의 충격 등으로 위독한 상태라고 합니다. 제가 이런 이야기를 왜하는가? 하면은 부모가 아이를 버린다는 것은 이미 인륜도덕(人倫道德)이 붕괴(崩壞)되었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몸 하나 추리고 살기에도 급급한 시대입니다. 이런 시대에 우리는 누구를 의지하며 살아야 합니까? 세상의 모든 의지하는 줄은 언제 끊어질지 모릅니다.
시편 121편 기자는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 서로다“라고 했습니다. 정말로 나의 도움이 하나님이신 줄 믿습니까? 산(山)처럼 가려진 장애물을 바라보고 절망만 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현실의 산만 쳐다보고 있으면 한숨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산을 지으신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 산을 지으신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이 말은 어떤 현실적인 사건을 만났을 때, 그 사건 자체만 보면서 낙심하지 말고, 그 사건 배후에 역사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라는 말입니다. 이것은 당장 여기 있던 산이 없어져 우리의 문제가 해결된다는 말이 아니라, 그 산을 바라보면서 도움이 하나님께로 옴을 확신할 때,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생겨난다는 말입니다.
시편 62편 기자는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는 도다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나의 소망이 저에게서 나는 도다 오직 주 만이 나의 반석 나의 구원이시니 오직 주만이 나의 산성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고 노래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때에라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살기에 평안함을 잃지 않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취업난과 조기 퇴직 등 경제난의 태풍 속에서도 오뚝이처럼 일어나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내가 무너지지 않고 일어날 수 있는 이유는?
내가 믿는 하나님은 전능자이시기 때문입니다.
내가 믿는 하나님은 나를 실족케 하지 않게 붙드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내가 믿는 하나님은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으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내가 믿는 하나님은 환란을 면케 하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내가 믿는 하나님은 전적으로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 분을 확신하십니까? ♪ 나 주의 도움 받고자 주 예수님께 빕시다 ♬
예수님이 그 고통에서 환란에서 죽음에서 멸망에서 죄에서 우리를 구원하십니다.
내 모습 이대로 주 받아주소서 날 위해 돌아가신 주 날 받아주소서
1절 내 모습 그대로 받으시고 주님의 값없는 구원으로 허락하여 주소서
저는 지난번 뉴스에서 탯줄도 떼지 않은 갓 태어난 남자아이를 상가 여자화장실 쓰레기통에 발견한 사건을 저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발견 당시 이 아이는 온몸에 피범벅으로 탯줄을 몸에 감고 눈도 못 뜬 맨몸인 채로 부들부들 떨고 있었는데 다행히 빨리 발견되어서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는 보도이었습니다. 그것만이 아니라 생후 3일된 영아를 동사무소 앞에 유기한 사건도 있었습니다. 그런가하면 경기도 광명시에서는 자신의 집에서 생후 6개월 된 딸이'말을 듣지 않고 보챈다'며 방바닥에 떨어뜨린 후 머리 등을 마구 때려 숨지게 한 사건도 있었습니다. 그것만이 아닙니다. 평택에서 일어난 일이지요...남편과 두 자녀를 버리고 연하의 남자와 동거하던 30대 주부가 결혼을 위해 동거남의 아이를 낳은 것처럼 꾸미려고 신생아를 구해달라고 심부름센터에 의뢰를 했는데 이 심부름센터 직원이 생후 70여일 된 영아를 납치하는 과정에서 아기를 돌려달라고 애원하는 23세 어머니를 살해, 암매장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이야기는 IMF이후 심각한 경제위기를 맞고 있는 우리나라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어제 인터넷 뉴스를 보니까?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도 태어난 지 한 시간 정도 밖에 안된 어린 생명을 달리던 차창 밖으로 던져버린 엽기적인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아이는 뒤따르던 운전자에 의해 발견돼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차창 밖으로 던져질 때의 충격 등으로 위독한 상태라고 합니다. 제가 이런 이야기를 왜하는가? 하면은 부모가 아이를 버린다는 것은 이미 인륜도덕(人倫道德)이 붕괴(崩壞)되었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몸 하나 추리고 살기에도 급급한 시대입니다. 이런 시대에 우리는 누구를 의지하며 살아야 합니까? 세상의 모든 의지하는 줄은 언제 끊어질지 모릅니다.
시편 121편 기자는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 서로다“라고 했습니다. 정말로 나의 도움이 하나님이신 줄 믿습니까? 산(山)처럼 가려진 장애물을 바라보고 절망만 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현실의 산만 쳐다보고 있으면 한숨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산을 지으신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 산을 지으신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이 말은 어떤 현실적인 사건을 만났을 때, 그 사건 자체만 보면서 낙심하지 말고, 그 사건 배후에 역사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라는 말입니다. 이것은 당장 여기 있던 산이 없어져 우리의 문제가 해결된다는 말이 아니라, 그 산을 바라보면서 도움이 하나님께로 옴을 확신할 때,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생겨난다는 말입니다.
시편 62편 기자는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는 도다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나의 소망이 저에게서 나는 도다 오직 주 만이 나의 반석 나의 구원이시니 오직 주만이 나의 산성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고 노래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때에라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살기에 평안함을 잃지 않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취업난과 조기 퇴직 등 경제난의 태풍 속에서도 오뚝이처럼 일어나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내가 무너지지 않고 일어날 수 있는 이유는?
내가 믿는 하나님은 전능자이시기 때문입니다.
내가 믿는 하나님은 나를 실족케 하지 않게 붙드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내가 믿는 하나님은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으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내가 믿는 하나님은 환란을 면케 하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내가 믿는 하나님은 전적으로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 분을 확신하십니까? ♪ 나 주의 도움 받고자 주 예수님께 빕시다 ♬
예수님이 그 고통에서 환란에서 죽음에서 멸망에서 죄에서 우리를 구원하십니다.
찬송 예화
-도 움-
주님께서 한 제자를 불러 '시련'이라는 길을 걸어가라고 명하셨다. 그를 안심시키고 두려움을 가라앉히기 위해 주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도움이 필요하면 부르기만 하여라." 그리하여 그 제자는 '시련'의 길을 걸었다. 얼마 후, 그는 더 머무르는 것이 무척 힘들어졌다. 해질녘에 그는 자신이 견뎌야 할 고난이 두려워 울기 시작했다. 밤이 깊어짐에 따라 그의 고통과 고뇌 역시 깊어 갔다. 마침내, 비탄이 더 이상 견딜 수 없게 되었을 때, 그는 외쳤다. "주님, 저를 도와주세요!" 주님께서 즉시 나타나셔서 그에게 힘과 위안을 주셨다. "주님, 왜 이제야 오십니까?" "아들아, 그건 네가 이제야 나를 불렀기 때문이다."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며 웃으셨다.
<참고: 마음에 뿌린 씨앗/ 앤드류 마리아>
주님께서 한 제자를 불러 '시련'이라는 길을 걸어가라고 명하셨다. 그를 안심시키고 두려움을 가라앉히기 위해 주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도움이 필요하면 부르기만 하여라." 그리하여 그 제자는 '시련'의 길을 걸었다. 얼마 후, 그는 더 머무르는 것이 무척 힘들어졌다. 해질녘에 그는 자신이 견뎌야 할 고난이 두려워 울기 시작했다. 밤이 깊어짐에 따라 그의 고통과 고뇌 역시 깊어 갔다. 마침내, 비탄이 더 이상 견딜 수 없게 되었을 때, 그는 외쳤다. "주님, 저를 도와주세요!" 주님께서 즉시 나타나셔서 그에게 힘과 위안을 주셨다. "주님, 왜 이제야 오십니까?" "아들아, 그건 네가 이제야 나를 불렀기 때문이다."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며 웃으셨다.
<참고: 마음에 뿌린 씨앗/ 앤드류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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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나의 구원의 출발은 나의 무능과 무지를 깨닫는 데서부터 시작되었음을 고백 합니다. 세상의 지식과 경험과 교양으로 겹겹이 포장된 나의 가면을 벗고 나를 찾아 오신 주님을 만날 때 전능하신 주님과 두려움 없이 살아 갈 힘을 얻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