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
성경 본문
요 15:15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찬송묵상
나를 구원하신 주님은 변함없는 영원한 친구
찬송요약
1절, 나의 친구 예수님 늘 가까이 계시며 변함없는 사랑으로 함께하신다.
2절, 날 위해 죽으시고 날 구원하셨으니 기쁨으로 경배하며 찬양하리
3절, 포도나무 되시는 주님께 가지되어 영원히 주님과 하나되리
4절, 황금 길을 걸어 주님 품에 안길 때 만나보리 변함없는 나의 친구
2절, 날 위해 죽으시고 날 구원하셨으니 기쁨으로 경배하며 찬양하리
3절, 포도나무 되시는 주님께 가지되어 영원히 주님과 하나되리
4절, 황금 길을 걸어 주님 품에 안길 때 만나보리 변함없는 나의 친구
찬송해설
미국 뉴저지 주 메드포드 출생으로 헐버츠 (Herbert's) 아카데미와 뉴저지 대학을 졸업하고 감독파 감리교회 목사가 된 존슨 오트만(J.Oatman;1856~1926)이 작사하였다. 그는 순회전도자로 각지를 돌아다니며 전도하다가 아버지의 부탁을 받고 고향으로 돌아와 아버지 사업을 돌보며 고향교회를 섬겼다. 생애 5,000여 편 이상의 주옥같은 찬송시를 썼다. 찬송 곡은 미국 오하이오 주 출생인 벤자민 프랭크 부츠 (Benjamin.F.Butts1866~ )가 작곡하였다. 캔자스시에서 사업을 하다가 1888년에 주님의 부르심을 받고 복음전도단에 합류하여 열심히 전도하였다. 이 찬송은 홀맥출판사에서 낸 ‘새 가스펠송’ 68장에 발표되었다.
찬송프롤로그
1절 위에 계신 나의 친구 그의 사랑 지극하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 나의 구주 나의 친구
사랑하는 나의 친구 늘 가까이 계시도다. 그의 사랑 놀랍도다 변함없는 나의 친구
1절, 나의 친구 예수님은 늘 가까이 계시며 변함없는 사랑으로 함께하신다.
요한복음 15장 13-14절에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 말씀의 핵심은 “예수님은 정말 우리와 친구가 되고 싶으셔서 하나밖에 없는 자신의 목숨까지도 친구인 우리를 위하여 아낌없이 내어 주셨다.”는 것입니다. 이 귀한 사랑을 찬송가 1절에서는 “위에 계신 나의 친구 그의 사랑 지극하다”로 표현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랑 친구로 지내기 위해서 하늘 높은 보좌의 영광을 버리고 낮고 천한 육신의 몸을 입고 낮고 천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를 지면서, 스스로 목숨을 바쳐 가면서, 십자가에 죽임을 당하면서 예수님은 우리와 친구가 되시려고 모든 것을 희생하셨습니다. 주님의 십자가는 예수님이 우리와 친구 되기를 얼마나 원하셨는가를 보여주는 단적인 증거입니다. 정말 우리가 너무 귀한 친구이기 때문에 저와 여러분이 너무너무 귀한 친구이기 때문에 자신의 목숨까지도 내어 놓으면서 우리에게 다가온 사건, 그것이 십자가의 사건입니다.
여러분 저도 학창시절 친구로부터 시작해서 고향친구 대학교 친구, 사회 친구들 그동안 살아오면서 이런 저런 친구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가까운 친구라 할지라도 자신의 목숨을 내어놓을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나의 좋은 친구로 오셔서 하나뿐인 생명조차도 아낌없이 내어주셨습니다. 그런 주님이 나의 영원한 친구가 되어 주셨기에 나는 오늘도 어떤 고난과 시련과 역경이 온다 할지라도 십자가 보혈의 능력을 붙들고 담대하게 나갈 수가 있습니다(요 16:33).
인터넷 카페에 ‘가장 좋은 친구’라는 글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좋은 친구는 항상 사랑을 준다.
그들은 자기들이 불편해도 기꺼이 내 친구가 되어준다.
나에게 얻는 것이 없어도 친구가 되어준다.
좋은 친구는 나의 성공을 기뻐해준다.
좋은 친구는 내 성공을 들어준다.
내가 자랑을 해도 자랑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의 성취를 열광적으로 칭찬해준다.
좋은 친구는 나의 팬이 되어준다.
타인의 성공을 열광적으로 기뻐해주는 습관을 들이면
나도 내가 원하는 친구를 많이 얻을 수 있다.
예수님은 가장 좋은 친구다.
주님은 내게 헌신하셨다. 십자가를 지고 나를 위해 피 흘리고 돌아가셨다.
항상 나를 생각하시고 용서하신다.
내가 받는 상처를 알고 이해하신다.
비밀을 지키신다. 언제나 솔직하시다.
나의 부족한 점들을 사랑으로 지적하신다.
내게 진리를 말씀하신다.
나를 존귀하게 여기시고 세워 주신다.
이렇게 귀한 사랑의 예수님께서 변함없이 늘 가까이 계시며(후렴) 항상 눈동자같이 지키시며 돌보시고 힘주시고 격려하시기에 우리는 오늘도 담대하게 주님만 바라보며, 찬양하며 달려갑니다. 우리는 영원한 주님의 귀한 백성이요, 친구들입니다. 할렐루야!
사랑하는 나의 친구 늘 가까이 계시도다. 그의 사랑 놀랍도다 변함없는 나의 친구
1절, 나의 친구 예수님은 늘 가까이 계시며 변함없는 사랑으로 함께하신다.
요한복음 15장 13-14절에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 말씀의 핵심은 “예수님은 정말 우리와 친구가 되고 싶으셔서 하나밖에 없는 자신의 목숨까지도 친구인 우리를 위하여 아낌없이 내어 주셨다.”는 것입니다. 이 귀한 사랑을 찬송가 1절에서는 “위에 계신 나의 친구 그의 사랑 지극하다”로 표현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랑 친구로 지내기 위해서 하늘 높은 보좌의 영광을 버리고 낮고 천한 육신의 몸을 입고 낮고 천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를 지면서, 스스로 목숨을 바쳐 가면서, 십자가에 죽임을 당하면서 예수님은 우리와 친구가 되시려고 모든 것을 희생하셨습니다. 주님의 십자가는 예수님이 우리와 친구 되기를 얼마나 원하셨는가를 보여주는 단적인 증거입니다. 정말 우리가 너무 귀한 친구이기 때문에 저와 여러분이 너무너무 귀한 친구이기 때문에 자신의 목숨까지도 내어 놓으면서 우리에게 다가온 사건, 그것이 십자가의 사건입니다.
여러분 저도 학창시절 친구로부터 시작해서 고향친구 대학교 친구, 사회 친구들 그동안 살아오면서 이런 저런 친구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가까운 친구라 할지라도 자신의 목숨을 내어놓을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나의 좋은 친구로 오셔서 하나뿐인 생명조차도 아낌없이 내어주셨습니다. 그런 주님이 나의 영원한 친구가 되어 주셨기에 나는 오늘도 어떤 고난과 시련과 역경이 온다 할지라도 십자가 보혈의 능력을 붙들고 담대하게 나갈 수가 있습니다(요 16:33).
인터넷 카페에 ‘가장 좋은 친구’라는 글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좋은 친구는 항상 사랑을 준다.
그들은 자기들이 불편해도 기꺼이 내 친구가 되어준다.
나에게 얻는 것이 없어도 친구가 되어준다.
좋은 친구는 나의 성공을 기뻐해준다.
좋은 친구는 내 성공을 들어준다.
내가 자랑을 해도 자랑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의 성취를 열광적으로 칭찬해준다.
좋은 친구는 나의 팬이 되어준다.
타인의 성공을 열광적으로 기뻐해주는 습관을 들이면
나도 내가 원하는 친구를 많이 얻을 수 있다.
예수님은 가장 좋은 친구다.
주님은 내게 헌신하셨다. 십자가를 지고 나를 위해 피 흘리고 돌아가셨다.
항상 나를 생각하시고 용서하신다.
내가 받는 상처를 알고 이해하신다.
비밀을 지키신다. 언제나 솔직하시다.
나의 부족한 점들을 사랑으로 지적하신다.
내게 진리를 말씀하신다.
나를 존귀하게 여기시고 세워 주신다.
이렇게 귀한 사랑의 예수님께서 변함없이 늘 가까이 계시며(후렴) 항상 눈동자같이 지키시며 돌보시고 힘주시고 격려하시기에 우리는 오늘도 담대하게 주님만 바라보며, 찬양하며 달려갑니다. 우리는 영원한 주님의 귀한 백성이요, 친구들입니다. 할렐루야!
찬송 예화
'곰과 두 친구'
이솝 우화에 '곰과 두 친구'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나오는 얘깁니다만, 어느 날 두 명의 친구가 길을 가고 있는데 갑자기 숲에서 곰이 나타났습니다. 두 명의 친구들은 곰이 나타나자 어쩔 줄 몰라 하다가... 그 중에 한 명의 친구가 길가에 있는 나무로 달려가 재빨리 나무를 타고 올라가서는 가지 뒤에 몸을 숨겼습니다. 하지만 다른 한 친구는 그 친구처럼 재빠르지 못했습니다. 도망도 가지 못하고... 얼른 땅바닥에 누워 죽은 척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드디어 곰이 다가와서 그의 주위를 맴 돌며 냄새를 맡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그는 숨을 죽이고는 죽은 체 하며 꼼짝도 하지 않았습니다. 곰이라는 동물은 죽은 사람은 절대 건드리지 않는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곰은 그를 정말 시체로 생각하고는 그냥 가버리는 것이 아닙니까?...곰은 사라지고... 이 친구는 식은 땀을 흘리며 한숨을 돌리고 있는데... 나무 위에 숨었던 친구가 내려와서는 그 친구에게 묻습니다. "내가 위에서 보니까 곰이 자네 귀에 대고 무슨 말을 속삭이는 것 같았는데.. 무슨 말을 했는가?..." 그러자 친구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위험이 닥쳤을 때 나를 버리는 친구와는 절대 사귀지 말라고 하더군!" 이와 같이 친구와의 우정은 역경을 만났을 때 그 진실성이 나타납니다. 정말 “희망이 사라지고 친구 날 버릴 때”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이솝 우화에 '곰과 두 친구'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나오는 얘깁니다만, 어느 날 두 명의 친구가 길을 가고 있는데 갑자기 숲에서 곰이 나타났습니다. 두 명의 친구들은 곰이 나타나자 어쩔 줄 몰라 하다가... 그 중에 한 명의 친구가 길가에 있는 나무로 달려가 재빨리 나무를 타고 올라가서는 가지 뒤에 몸을 숨겼습니다. 하지만 다른 한 친구는 그 친구처럼 재빠르지 못했습니다. 도망도 가지 못하고... 얼른 땅바닥에 누워 죽은 척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드디어 곰이 다가와서 그의 주위를 맴 돌며 냄새를 맡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그는 숨을 죽이고는 죽은 체 하며 꼼짝도 하지 않았습니다. 곰이라는 동물은 죽은 사람은 절대 건드리지 않는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곰은 그를 정말 시체로 생각하고는 그냥 가버리는 것이 아닙니까?...곰은 사라지고... 이 친구는 식은 땀을 흘리며 한숨을 돌리고 있는데... 나무 위에 숨었던 친구가 내려와서는 그 친구에게 묻습니다. "내가 위에서 보니까 곰이 자네 귀에 대고 무슨 말을 속삭이는 것 같았는데.. 무슨 말을 했는가?..." 그러자 친구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위험이 닥쳤을 때 나를 버리는 친구와는 절대 사귀지 말라고 하더군!" 이와 같이 친구와의 우정은 역경을 만났을 때 그 진실성이 나타납니다. 정말 “희망이 사라지고 친구 날 버릴 때”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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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지극한 사랑으로 날 위해 죽으시고 나와 동행하시는 나의 친구 예수님 오시는 그날까지 고대하며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