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장 주가 맡긴 모든 역사 (231장) > 통합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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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6[일]
240장 주가 맡긴 모든 역사 (231장)
찬송
성경 본문
계 7:17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
찬송묵상
주가 맡긴 모든 역사 힘을 다해 마치고 기쁨으로 주 얼굴 보리라.
찬송요약
1절, 주가 맡긴 사명 힘을 다해 마치고 요단강을 건너 기쁨으로 주 얼굴 보리라.
2절, 주 얼굴을 뵈올 때 있을 곳을 예비하신 사랑 고마워 기쁜 찬송 드리리.
3절, 일찍 세상 떠난 성도들 먼저 사랑하는 주를 뵙고서 한 마음으로 찬송 부르리.
4절, 시온성문 들어가서 흰옷입고 다니며 금거문고 맞추어서 새 노래를 부르리.
찬송해설
주가 맡긴 모든 역사 힘을 다해 마치고 사랑하는 주님 뵈올 천국 기쁨을 노래한 찬양으로  작사자는 생후 6개월 만에 잘못된 의사의 처방으로 맹인이 된 미국 뉴욕 푸트남군 사우스이스트 출생의 여류 찬송가 작가로 생애 9,000여 편의 찬송시를 쓴 화니 제인 크로스비(F.J.Crosby;1820~1915) 여사가 작사함, 곡은 미국의 교회 음악인으로 남북전쟁 기간 군악대를 지휘하고, 그 후 육군사관학교에서 음악을 가르친 죤 리치몬드 스웨니(J.R.Sweney;1837~1899)가 작곡했다.
찬송프롤로그
1절 주가 맡긴 모든 역사 힘을 다해 마치고 밝고 밝은 그 아침을 맞을 때
요단강을 건너가서 주의 손을 붙잡고 기쁨으로 주의 얼굴 뵈오리
나의 주를 나의 주를 내가 그의 곁에 서서 뵈오며
나의 주를 나의 주를 손의 못자국을 보아 알겠네

1절, 주가 맡긴 사명 힘을 다해 마치고 요단강을 건너 기쁨으로 주 얼굴 보리라.

성령님은 이렇게 우리로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주의 자녀가 되어 믿음. 소망. 사랑 가운데구원의 감격과 기쁨을 누리게 해주실 뿐만 아니라 요한복음 15장 16절에 있는 대로 주의 자녀 된 백성들에게 예수님을 이 땅에 증거하며 살도록 은혜와 능력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사도행전 1장 8절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사도행전 13장 48절에 보면 그 전도의 범위가 나오는데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라는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작정한 사람,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 살며 영생을 누리기로 한 사람이 다 예수를 믿게 될 때가지 우리는 전도해야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가복음 16장 15절에서도 예수님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예수 믿는 모든 사람에게 말씀하신 지상명령입니다. 이것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반드시 순종해야 하는 우리의 사명이며, 목숨 걸고 순종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사도행전 20장 23-24절에서 “주님은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언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고 고백하고 로마까지 가서 복음을 증거 하다가 순교하였습니다.

그러면 왜 예수님은 우리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주셨을까요?
첫째, 우리가 열심히 전도하며 살 때 영육 간에 강건해지는 축복을 받기 때문입니다.
전도하기 위해서 기도하고, 시간을 내고, 바쁜 중에 수고하고, 양육하며 열심히 주의 일을 하다 보면 그 사람의 신앙은 아주 건강해질 줄 믿습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전도를 열심히 하는 교회가 건강하게 성장하는 것을 봅니다. 디모데후서 4장 2절에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평생 예수를 믿으면서도, 구원의 열매가 없다면 건강한 신자가 아닙니다. 병든 신자입니다. 여러분을 통해서 예수 믿게 된 사람이 있습니까? 여러분을 통해서 예수 믿고 집사, 장로가 된 사람이 몇 명이나 됩니까? 우리를 통해서 구원의 열매가 날마다 나타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둘째, 우리가 지상에서도 천국을 맛보며 살게 하기 위함입니다.
마태복음 28장 18-20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승천하시면서 마지막으로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약속입니다. 우리가 모든 족속에게 복음을 전하고 행하도록 가르친다면, 주님이 너희와 끝까지 항상 함께 있겠다고 약속을 하셨습니다. 여러분, 주님이 계신 곳이 천국입니다. 아무리 금은보화가 넘치고 풍악과 음식과 기쁨이 넘쳐도 그곳에 주님이 안계시면 그곳은 천국이 아닙니다. 그런데 복음을 증거 하다보면 성령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경험하게 됩니다.

셋째, 장차 천국에서 우리에게 상을 주시기 위해서 입니다.
요한계시록 2장 10절에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 하셨고, 요한계시록 22장 12절에는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주님과 복음을 위해서 충성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상 주신다는 것을 성경이 아주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받는 상은 일시적이지만, 천국에서 받는 상은 영원한 영광이 됩니다. 사도 바울과 같이 주님과 복음을 위해서 순교한 사람이 천국에서 면류관을 쓰고 나타날 때 모든 사람들이 바라보는 그 영광은 영원한 것입니다. 이 귀한 상급을 받기까지 “주가 맡기 모든 역사 힘을 다해 마치치고 ...기쁨으로 주의 얼굴 뵈옵는”(찬송가 1절)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찬송 예화
- 천국을 본 사람들 -

한국의 유명한 부흥사이며, ‘사랑의 배달부’라고 불리던 길선주 목사님은 임종 시에 주변에 있던 사람들에게 “하늘에서 내게 전보가 왔어. 이제 떠나야 돼. 다들 잘 있게.”그렇게 말하고 떠났습니다. 천당 간 일이 얼마나 확실합니까? 미국의 유명한 부흥사였던 무디 목사님은 죽기 직전에 그를 임종하려고 모여 있는 자녀들과 많은 일가친척들 앞에서 갑자기 벌떡 일어나더니 이렇게 말했습니다. “영광이로다! 땅이 물러가고 하늘이 내게 다가오는 도다. 그리고 여러분 내일 아침 신문에 무디가 죽었다고 보도 되더라도 믿지 마세요. 무디는 죽은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보시는 대로 이렇게 하늘로 올라갑니다.”라고 하더니 쓰러져서 눈감고 세상을 떠나고 만 것입니다. 우리의 사후의 세계는 분명히 있습니다. 인간이면 누구든지 낙원 아니면 천국의 음부로 가야만 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이 세상에 살면서 뿌린 씨앗의 열매를 그대로 거두는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선한 행위로 구원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와 불의, 추악과 저주와 절망을 걸머지고 십자가에서 한없는 고통과 괴로움을 다하여 우리의 죄악을 다 청산해 주셨기 때문에 예수님을 구주로 모셔야만 죄 사함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인간의 선한 행위로써는 결코 천국을 갈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은 어떠한 죄인도 씻어주고 구원해 주고 천국에 가는 확신을 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 가장 큰 보배가 마음속에 예수님을 모신 것입니다. 그것보다 더 귀한 보배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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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주께서 맡기신 모든 사명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여 겸손히 섬기며 주님의 나라를 앞당기는 은혜를 허락 하시고 영생복락 면류관 받아 누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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