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유강해 (하나님의 밭과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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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찬양하는삶 작성일20-07-11 21:28 조회1,533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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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둘째 주는 비유강해 (40번째)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제는 하나님의 밭과 집입니다.
요약본입니다.
하나님의 밭과 집
고전 3:5-9,2020,07.12.늘찬양교회
Ⅳ. 상급과 열매
예수님께서는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거두는 자가 이미 삯도 받고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나니 이는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즐거워하게 하려하심이니라”고 하였습니다(요 4:36).
1) 건강한 교회의 탄생입니다.
코로나 이후 건강한 교회가 탄생합니다. 여러분도 보셨을 것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사람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행하자 오염되었던 자연이 우리 곁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공장가동과 자동차들이 뿜어대던 매연들이 중단되자 희뿌옇던 대기가 자연의 자체정화 능력으로 맑아지면서 보일 듯 말 듯 했던 먼 산들이 환하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강들의 물들이 맑아졌습니다. 사람들이 안 입고, 안 쓰고 안 돌아다니다보니 자연이 제 모습을 찾가 가는 것처럼 교회도 성도들은 줄어들었는데 오히려 건강해지는 것입니다. 교회강단에서 기복설교가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목사님들의 권위의식이 사라질 것입니다. 몇 안 되는 교인들이 더욱 서로를 소중하게 여기며 더욱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삶의 현장에서 그리스도인의 맛과 향기를 들어내는 군사들로 점차 세워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밭이 건강해졌기 때문에 하나님의 집의 백성들도 건강해졌습니다. 경쟁의식보다는 서로가 통용하고 나누며 고난과 기쁨을 함께하는 아름다운 믿음의 사회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야고보 기자가 말하였듯이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약 4;7)라는 말씀처럼 말과 행실에 있어서 건강한 성도들이 주를 이루게 될 것입니다.
2) 여유로운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대형교회 목사님들이 코로나 이후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 목회에 여유가 생겼다는 것입니다. 그 수많은 설교와 심방과 목장모임이 사라지다보니 남는 시간이 많게 되어 그 만큼의 여유가 생겼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설교가 다가아니고 자신과 하나님과 대화하며 호흡하는 영적동행의 시간들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줄어든 설교를 위한 설교준비, 교인들을 위한 심방시간 만큼 자신의 영성훈련에 더 많이 집중해야 합니다. 개인의 영성을 키우기 위한 말씀과 기도훈련을 더 깊이 함으로 설교의 강단이 더욱 풍요롭고 은혜 넘치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에게도 투자해야 합니다. 혼자서 조용히 산책을 하고 등산도 하면서 자신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이 좋은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됩니다. 그렇게 하려면 욕심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급함을 중단해야 합니다. 서서히 천천히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면서 더 많이 하나님의 임재와 사랑을 느끼며 감사하는 삶을 훈련하며 살 때에 우리 모두는 행복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3)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게 됩니다.
교회성장의 욕심을 내려놓고 하나님과 나 자신의 영적성장에 집중하면서 나타나는 또 다른 축복은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최고의 선물은 교회의 건물크기나 성도수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나 자신입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나와 호흡하기를 원하고 나와 동행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그렇게 자주 말씀, 감사, 찬양, 산책, 자연 등과 동행하다보니 무엇이 하나님의 참된 뜻인가를 깨닫게 되고 하나님의 원하시는 바른 뜻을 좇아 행할 수 있게 됩니다. 특별히 나타난 결과 보여준 것은 없는데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존재가 된 것입니다. 아울러 하나님의 영광이 그를 통해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순수하고 단순한 원리를 알지 못하고 얼마나 우리는 많은 세월을 흘려보냈는지 모릅니다. 나이가 들면 사람들이 욕심을 내려놓듯이 철이든 목회자와 성도는 자신의 욕심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사랑을 갈망합니다. 단순해지십시오! 그래야만 하나님의 은혜와 영광이 보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입니다.”(9절) 모래 위에 세운 집이 아니라 반석위에 세운 집, 생명을 많이 잉태하는 은혜의 밭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요약본입니다.
하나님의 밭과 집
고전 3:5-9,2020,07.12.늘찬양교회
Ⅳ. 상급과 열매
예수님께서는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거두는 자가 이미 삯도 받고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나니 이는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즐거워하게 하려하심이니라”고 하였습니다(요 4:36).
1) 건강한 교회의 탄생입니다.
코로나 이후 건강한 교회가 탄생합니다. 여러분도 보셨을 것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사람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행하자 오염되었던 자연이 우리 곁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공장가동과 자동차들이 뿜어대던 매연들이 중단되자 희뿌옇던 대기가 자연의 자체정화 능력으로 맑아지면서 보일 듯 말 듯 했던 먼 산들이 환하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강들의 물들이 맑아졌습니다. 사람들이 안 입고, 안 쓰고 안 돌아다니다보니 자연이 제 모습을 찾가 가는 것처럼 교회도 성도들은 줄어들었는데 오히려 건강해지는 것입니다. 교회강단에서 기복설교가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목사님들의 권위의식이 사라질 것입니다. 몇 안 되는 교인들이 더욱 서로를 소중하게 여기며 더욱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삶의 현장에서 그리스도인의 맛과 향기를 들어내는 군사들로 점차 세워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밭이 건강해졌기 때문에 하나님의 집의 백성들도 건강해졌습니다. 경쟁의식보다는 서로가 통용하고 나누며 고난과 기쁨을 함께하는 아름다운 믿음의 사회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야고보 기자가 말하였듯이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약 4;7)라는 말씀처럼 말과 행실에 있어서 건강한 성도들이 주를 이루게 될 것입니다.
2) 여유로운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대형교회 목사님들이 코로나 이후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 목회에 여유가 생겼다는 것입니다. 그 수많은 설교와 심방과 목장모임이 사라지다보니 남는 시간이 많게 되어 그 만큼의 여유가 생겼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설교가 다가아니고 자신과 하나님과 대화하며 호흡하는 영적동행의 시간들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줄어든 설교를 위한 설교준비, 교인들을 위한 심방시간 만큼 자신의 영성훈련에 더 많이 집중해야 합니다. 개인의 영성을 키우기 위한 말씀과 기도훈련을 더 깊이 함으로 설교의 강단이 더욱 풍요롭고 은혜 넘치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에게도 투자해야 합니다. 혼자서 조용히 산책을 하고 등산도 하면서 자신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이 좋은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됩니다. 그렇게 하려면 욕심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급함을 중단해야 합니다. 서서히 천천히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면서 더 많이 하나님의 임재와 사랑을 느끼며 감사하는 삶을 훈련하며 살 때에 우리 모두는 행복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3)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게 됩니다.
교회성장의 욕심을 내려놓고 하나님과 나 자신의 영적성장에 집중하면서 나타나는 또 다른 축복은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최고의 선물은 교회의 건물크기나 성도수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나 자신입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나와 호흡하기를 원하고 나와 동행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그렇게 자주 말씀, 감사, 찬양, 산책, 자연 등과 동행하다보니 무엇이 하나님의 참된 뜻인가를 깨닫게 되고 하나님의 원하시는 바른 뜻을 좇아 행할 수 있게 됩니다. 특별히 나타난 결과 보여준 것은 없는데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존재가 된 것입니다. 아울러 하나님의 영광이 그를 통해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순수하고 단순한 원리를 알지 못하고 얼마나 우리는 많은 세월을 흘려보냈는지 모릅니다. 나이가 들면 사람들이 욕심을 내려놓듯이 철이든 목회자와 성도는 자신의 욕심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사랑을 갈망합니다. 단순해지십시오! 그래야만 하나님의 은혜와 영광이 보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입니다.”(9절) 모래 위에 세운 집이 아니라 반석위에 세운 집, 생명을 많이 잉태하는 은혜의 밭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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