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2일(주일)찬송큐티
[시 62:2]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
시니 내가 크게 흔들리
지 아니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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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돈되지 않은 마음이
아우성을 치고, 정리되지
않는 생각이 머릿속을
맴돈다.

쉴 틈 없는 추석 연휴
끝자락에서 비집고 들
어온 삶의 걱정과 무거
운 마음이 우리를 짓누
르지만 그래도 헤쳐나
가야한다.

회사마다 일거리가 없
어 쉴 수밖에 없는 불
안감에 출근하려는 어깨
가 왠지 더 무겁다.

중대재해법, 관세정책,
노란봉투법 등 ...현실
이 바뀌지 않는 이상
불안과 걱정이 바뀌지
않을 것 같다.

하나님 앞으로 어떡해
요! 외침 속에 하나님을
찾게 하는 은혜를 주셨
다.

간절하기엔 힘을 잃은
작은 기도에 하나님은
“내가 함께한다는 걸
알기를 원한다. 걱정
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아라”(사 41:10)며
내 마음을 토닥여 주
신다.

검찰과 사법부 개혁
등을 외치지만 화재로
민원서류 하나 뛸 수
없는 정부의 허술한 관
리망처럼 언제 무너질
지 모르는 나라의 위기
속에 내 마음을 기도
와 찬양과 말씀으로
다독이며 주 앞에 나
갑니다.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
소서 우리를 긍휼히 여
겨 주소서
 
ㅡ✝Jesus Calling✝ㅡ

우리의 마음은 상황과
감정에 따라 쉽게 흔들
립니다. 그러나 시인은
오직 하나님만이 흔들
리지 않는 반석이시며,
우리의 요새가 되신다
고 고백합니다.

불안과 두려움이 몰려
올 때, 내 감정이 아니
라 주님의 약속 위에
서는 것이 참된 평안
의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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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4KuFzkjTv8?si=ExC4ZKbO7jU0mcrn
https://youtu.be/4udE5uMm-lU?si=je2IWPlOMVcr53Gu
https://youtu.be/OaXw6WGQB7k?si=bpun1A_qY8ROiIz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