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5일(수)찬송큐티
[창 2:7] “여호와 하
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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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출신의 오스트리아
시인 라이너 마리아
릴케이 ‘예술 사물’이란
개념을 말했습니다.
일상의 평범한 사물에
추억이나 의미가 부여
될 때 평범한 사물이
굉장히 귀한 예술적인
사물이 된다는 의미입
니다.

파리의 몽마르트르
언덕에 처음 가는
사람은 실망하는 경우
가 많습니다.
명성에 비하여 너무도
평범한 곳이라는 생각
이 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평범한 장소
에 의미를 입혔을 때
그곳은 명소가 됩니
다.

대상은 그 자체이기
보다 그 대상에 입혀진
의미와 이야기를 통해
존귀해지는 경우가 많
습니다.

우리 인간도 그렇습니
다. 성경이 말씀하는
사람의 재료는 흙입니
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바로 그 흙덩이를 보시
며 존귀하고 사랑스러
운 존재라며 의미를
부여하셨습니다.

흙덩이에 부여된 의미
와 사랑, 그것이 인간
을 존귀하게 만듭니다.
가치 없는 흙덩이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 덕분에 인간은
가치 있는 존재가 됩
니다.

원래 가치가 있기에
사랑받는 것이라기보다
사랑하기 때문에 가치
가 생깁니다. 하나님
사랑이 감사할 따름입
니다.

ㅡ✝Jesus Calling✝ㅡ

흙은 그 자체만으로는
보잘것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흙덩이에 의미를 부여
하시고, 사랑을 입히
시며, 존귀한 존재로
만드셨습니다.

우리의 가치는 우리가
무엇을 소유했는가,
얼마나 대단한 업적을
남겼는가에 있지 않습
니다. 하나님이 사랑
하시기에 우리는 이미
존귀한 예술 작품입니
다.

일상의 평범한 사물이
특별해지는 것처럼,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우리의 삶 또한 귀한
예술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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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bNeMPwE06U?si=RlgL6ggZtghDl7DT
https://youtu.be/moxYK5KXV-4?si=DtnTY7Ko2q-0zH7v
https://youtu.be/pzCybH_7OTY?si=TpZjoPy4dEP6lU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