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03일(수) 찬송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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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찬양하는삶 작성일25-12-02 20:25 조회2회 댓글0건본문
12월03일(수)찬송큐티
[롬 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
니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들려오는 것(hearing)과
경청(listening)의 차이
는 무엇일까? 첼리스트
양성원씨는 이어폰을
끼고 다른 일을 하면서
음악을 듣는 것을
‘들려오는 것’이라고
한다면 작은 소리에도
예민해지고 움직임을
최대한 자제하며 집중
해 듣는 것을 ‘경청’
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음악을 통해 영혼이
맑아지는 경험은 경청
에서 비롯된다고 말했
다.
경청은 ‘공손하게 귀
기울여 듣는다’는 뜻이
다. 상대방을 존중해
귀 기울여 듣다 보면
감정에 공감한다.
음악뿐 아니라 모든
관계가 친밀해진다.
안타깝게도 우리는
경청하지 못할 때가
많다. 스마트폰을
보거나 대답을 준비
하느라 경청하지 못
한다. 일상속에서
경청의 연습이 필요
하다. 집중해서 경청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상대방을 이해하려는
마음이 필요하다.
상대방의 말을 들으
면서 공감하고 반응
하려는 노력이 필요
하다.
서로의 말을 경청한다
면 우리 사회가 지금
보다는 더 평화롭게
되리라 생각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
을 경청하려는 노력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
한다면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샬롬, 평화가
더 풍성해지리라 믿는
다. 금보다 귀한 믿음
은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하는 것에서 나온
다.
이스라엘을 사랑한
하나님은 수많은 선지
자를 보내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했지만,
듣지 않음으로 패망의
길을 걸어야 했다.
반면에 하나님은 하나
님의 말씀을 경청하는
사람을 일으켜 세워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셨습니다.
ㅡ✝Jesus Calling✝ㅡ
제가 최근 신학교에서
상담학을 강의를 하면서
소스라치게 놀란 것은
‘경청’에 대한 실습을
하는데...95% 이상이
‘경청’하는 척 하지만
안 듣고 속으로 내가
이야기할 내용을 미리
정리하고 있다 보니...
엉뚱한 답을 내놓고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랍습니다.
목사, 전도사, 신학생
들이 고정관념에 너무
깊이 빠져있다는 것을
모두가 절감했습니다.
이런 모습으로 어떻게
복음을 전할 수 있을까?
경청은 일방통행이 아닙
니다. 사람의 말에도,
자연의 소리에도, 하나
님의 음성이 담겨있는
데 이를 귀담아듣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을
내려놓는 일이 필요합
니다. 그래야 주님의
음성도 들을 수 있고
내면의 평화도 깃듭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youtu.be/i7IkU19rEwg?si=Fm0QWzXsiYIc_bjm
https://youtu.be/ydjrLHGyOCI?si=lfCoyCPgqDGI5TJj
https://youtu.be/G8WSwWhkOSY?si=TvbWskVnAbGlEhhY
[롬 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
니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들려오는 것(hearing)과
경청(listening)의 차이
는 무엇일까? 첼리스트
양성원씨는 이어폰을
끼고 다른 일을 하면서
음악을 듣는 것을
‘들려오는 것’이라고
한다면 작은 소리에도
예민해지고 움직임을
최대한 자제하며 집중
해 듣는 것을 ‘경청’
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음악을 통해 영혼이
맑아지는 경험은 경청
에서 비롯된다고 말했
다.
경청은 ‘공손하게 귀
기울여 듣는다’는 뜻이
다. 상대방을 존중해
귀 기울여 듣다 보면
감정에 공감한다.
음악뿐 아니라 모든
관계가 친밀해진다.
안타깝게도 우리는
경청하지 못할 때가
많다. 스마트폰을
보거나 대답을 준비
하느라 경청하지 못
한다. 일상속에서
경청의 연습이 필요
하다. 집중해서 경청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상대방을 이해하려는
마음이 필요하다.
상대방의 말을 들으
면서 공감하고 반응
하려는 노력이 필요
하다.
서로의 말을 경청한다
면 우리 사회가 지금
보다는 더 평화롭게
되리라 생각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
을 경청하려는 노력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
한다면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샬롬, 평화가
더 풍성해지리라 믿는
다. 금보다 귀한 믿음
은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하는 것에서 나온
다.
이스라엘을 사랑한
하나님은 수많은 선지
자를 보내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했지만,
듣지 않음으로 패망의
길을 걸어야 했다.
반면에 하나님은 하나
님의 말씀을 경청하는
사람을 일으켜 세워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셨습니다.
ㅡ✝Jesus Calling✝ㅡ
제가 최근 신학교에서
상담학을 강의를 하면서
소스라치게 놀란 것은
‘경청’에 대한 실습을
하는데...95% 이상이
‘경청’하는 척 하지만
안 듣고 속으로 내가
이야기할 내용을 미리
정리하고 있다 보니...
엉뚱한 답을 내놓고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랍습니다.
목사, 전도사, 신학생
들이 고정관념에 너무
깊이 빠져있다는 것을
모두가 절감했습니다.
이런 모습으로 어떻게
복음을 전할 수 있을까?
경청은 일방통행이 아닙
니다. 사람의 말에도,
자연의 소리에도, 하나
님의 음성이 담겨있는
데 이를 귀담아듣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을
내려놓는 일이 필요합
니다. 그래야 주님의
음성도 들을 수 있고
내면의 평화도 깃듭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youtu.be/i7IkU19rEwg?si=Fm0QWzXsiYIc_bjm
https://youtu.be/ydjrLHGyOCI?si=lfCoyCPgqDGI5TJj
https://youtu.be/G8WSwWhkOSY?si=TvbWskVnAbGlEh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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