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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 21일(금)찬송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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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찬양하는삶 작성일24-06-20 21:41 조회3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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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21일(금)찬송큐티
[마 17:20]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
이니라. 진실로 너희에
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
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
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
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영국의 한 교회에서 5살
소년이 1페니와 함께
이런 소원을 적어 헌금함
에 넣었다.

‘성경책을 꼭 인도로 보
내주세요.’ 1페니는 지금
의 5천 원 정도로 성경을
사기엔 턱없이 부족한
돈이었다. 하지만 아이의
마음을 기특하게 여긴
목사님은 돈을 보태어
성경을 구입한 뒤 인도에
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
께 보냈다.

20년 뒤 이 일을 까맣게
잊은 목사님이 우연히
인도로 선교를 떠나 한
마을을 방문했다.

그 마을 사람들은 20년
전 어떤 선교사님이 전
해준 성경책으로 인해
복음을 믿게 됐다며 조심
스럽게 성경책을 들고
왔다.

그 성경을 살펴본 목사님
은 너무 놀라 자리에 서
있을 수가 없을 정도였
다. 마을 사람들이 들고
온 성경은 20년 전 소년
의 헌금으로 보낸 바로
그 성경이었기 때문이다.

성경의 맨 앞장에는 20년
전 귀한 마음으로 헌금을
올린 소년의 이름이 적혀
있었다. 작은 믿음이라도
진실한 믿음을 하나님은
놀랍게 사용하신다.

작은 감동, 작은 손길,
작은 선행을 무시하지
말고 성령님이 주시는
마음을 따라 담대히
선한 일을 행해야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이 작은
것을 크게 사용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작은
사랑을 실천하는 하루
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ㅡ✝Jesus Calling✝ㅡ

6월 30일까지 국제사랑
의 봉사단(황성주)에서
스리랑카에 성경보내기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나도 적은 금액을 보탰
다.

오늘은 또 명지c.c.c.
후배들의 여름수련회를
위해서 후원금을 보냈다.

적지만 심는 기쁨은 이
루말할 수 없다.

하나님 우리가 더 많은
주의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믿음의 사람들에
게 은혜와 능력을 부어
주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youtu.be/DKQ_X0vrHRM?si=9VoDm5c3GvZ5SPwN
https://youtu.be/fF5EsS4m1Sw?si=35K2e3Afp7r-CWl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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