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26일(수)찬송큐티
[시 68:19]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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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배, 낙타의 등엔
혹이 있다. 혹에 들어있
는 것은 물이 아닌 지방
이다. 낙타는 이 지방으
로 신진대사를 이루면서
영양과 수분을 공급받는
다.

그래서 낙타는 8일간
물이 없어도 광활한
사막의 열기를 견디는
것이다.

때때로 우리에게 ‘거슬
리는 장애’ 같은 혹이
있어 좌절할 때가 많다.
그러나 그 ‘고통의 혹’
으로 인해 내구성이
생기고 힘을 얻게 돼
‘인생의 사막’을 견딜
수 있다.

낙타는 또 등에 많은
짐을 싣고 걷는다.
그런데 짐이 너무 무거
워 견디기 힘들다고
느낄 때면 조용히 주인
앞에서 무릎을 꿇는다
고 한다.

‘나, 너무 힘들어요.
짐을 덜어주세요’라는
호소의 몸짓이다.
 
인생의 짐이 버거워
지칠 때 우리도 주님
앞에 낙타처럼 무릎을
꿇고 고백하며 맡기면
어떨까...

ㅡ✝Jesus Calling✝ㅡ

나이가 들었음에도 쉬지
못하고 가족의 짐을 지고
일터로 향하는 베이비붐
세대의 모습들...

끝날 것 같지 않아 보이
는 미래의 모습속에 절망
과 좌절의 한숨이 몰아쳐
올 때 주님 앞에 무릎꿇고
내 형편을 내 아픔을
하소연 해보자...

아무것에도 하소연 할 수
없는 우리를 향하여 주님
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편히
쉬게 하리라(마 11:28).”
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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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ADVCHb6Zs4?si=xD5AXj03_q7RCqaW
https://youtu.be/xNVoK35Dyz4?si=q13VF9AAA0rpd4E5
https://youtu.be/IHBIGA24XgI?si=jVedoJ7RQrxeHe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