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22일(수)찬송큐티
[골 3: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인간의 존재에는 수많은
부정적인 측면이 있습니다.

그중 첫째는 쉽게 망각에
빠지고 우리가 무엇 때문
에 이렇게 바쁜지를 기억
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둘째는 우리의 존재가 지니
는 핵심적인 의미를 쉽게
잊어버리고 온갖 대체물을
만들어 낸다는 점이다.

셋째는 일상에서 겪는 중요한
문제들에 너무 쉽게 빠져들어
인생 전체를 조망하는 관점을
간직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위 세 가지 모두 우상숭배로
빠질 위험을 수반합니다. 
첫째 측면은 목표를 상실한
분주함이라는 우상을 만들어
냅니다. 둘째 측면은 진리를
깨닫지 못하게 하므로 결국
우상을 만들어 냅니다.
셋째 측면은 너무 집중한
나머지 어떤 분별력도 갖지
못하게 합니다. 

인정할 준비가 안 되었을지
모르지만 우리는 너무나
쉽게 수많은 우상을 만들어
냅니다.

 ㅡ✝Jesus Calling✝ㅡ

우상은 소나 돼지 형상만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을 주님
으로 부터 빼앗아가는 모든
것을 가르칩니다.

아이들이 핸드폰에 빠져서
할아버지가 왔어도 인사도
안 합니다. 억지로 시켜도
인사하는 시늉만 합니다.

어른들은 일과 취미와 놀이
가 우상이 되었습니다.
한번 빠지면 빠져나오기가
어렵습니다.

자신과 더 나아가 주님과
대화하는 시간이 필요합니
다. 꼭 기도하지 않아도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주님의 임재를 묵상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우리는 삶을 분별력
을 가지고 지혜롭고 여유있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youtu.be/pAJzn_cG8HM?si=lOYYHejMihHxqd_G
https://youtu.be/ixsnowc8SeQ?si=TVVGFsDccb8Zpu2D
https://youtu.be/5TCmdeI3Bhs?si=qFuJsZAOTwRatX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