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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31일(금)찬송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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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찬양하는삶 작성일24-05-30 21:10 조회2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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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31일(금)찬송큐티
[약 5:14]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그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
며 그를 위하여 기도할
지니라.”
.............................
어떤 목사님이 미국으로
떠나기 위해서 짐을 배
로 보내고자 서울에서
부산에 간 적이 있었습
니다.

일을 다 마치고 밤기차
를 타고 서울로 올라오
면서 좋은 자리인 무궁화
호 특실표를 샀습니다.

서울에서 기차를 타고
편안한 마음으로 수원
까지 갔을 때였습니다.

어떤 사람이 다가오더니
목사님더러 일어나라고
하는 것입니다.

목사님은 당황하여 그에
게 표를 보이며 자리를
확인시켰습니다. 그 사람
역시 표를 보였는데 두
사람의 번호가 똑같은
것입니다.

너무 기가 막혀서 두
사람이 멍하니 있을 때
차장이 와서 표를 확인
해보더니 그사람의 자리
는 보통칸의 자리라는
것입니다.

저는 그 사람보고 "여기
는 특실이니 보통칸으로
가시지요" 했더니, 차장
이 말하기를 "아저씨,
여기가 보통칸이니 아저
씨가 특실로 가시지요“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니까 목사님이 특실
표를 가지고 보통칸에
앉아 있었던 것입니다.

목사님은 부끄러운 마음
으로 얼른 특실로 갔습
니다. 그 곳의 자리는
넓었으며 등받이를 뒤로
젖히면 침대도 되는 너
무도 좋은 자리였습니다.

그런 자리가 서울에서
수원까지 비어 있었던
것을 생각하면 우스웠
습니다. 그렇지만 그
생각이 날 때마다 큰
교훈을 얻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가진
자격, 조건을 내 스스로
가 찾지도, 깨닫지도
못하고, 확인하지 못해서
내가 누려야 될 복을
누리지 못했던 순간들을
생각하면서 다시는 그런
일이 없어야겠다고
결심을 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보통 사람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어깨를
움츠리고 비굴하게
살지 마십시오.

전능하신 하나님, 온
우주 만물을 섭리하시
는 하나님, 그분이
우리 아버지이심을
잊지 맙시다. 말 한마
디라도 하나님의 자녀
답게 하고, 가슴을 펴고
얼굴에 웃음을 띠고
힙있게 살아갑시다.

ㅡ✝Jesus Calling✝ㅡ

그렇습니다. 우리는
하늘의 시민권을 가진
전능자 하나님의 자녀
입니다.

아무리 삶이 힘들고
어려워도 우리에게는
예수 이름의 권세를
가지고 살아가는 특권
을 부여받았습니다.

과거에는 예수 이름의
특권을 영적전투에
자주 사용하며 은혜와
감사를 누렸는데 지금
은 영발이 약해졌는지
도통 담대함이 없습니
다.

그래도 환자를 보거나
아픈 사람을 보면 손을
잡고 기도하고픈 열정
은 살아있습니다.

일하는 목회자로 살아
가면서 능력사역을 펼칠
곳이 적어서 많이 무디
어진 것 같습니다.

예수 이름을 능력을
활용합시다. 그래서
믿음의 용사로 활기
차게 삶을 살아갑시다.
.............................
https://youtu.be/EZvrRoGEXdk?si=bFH6GkxJs5ivAXbH
https://youtu.be/k1L4TtFzJKg?si=a7BJVSCTlI5XWx0X
https://youtu.be/lEGODd0csqk?si=Ge-m_PH9-ScwPBV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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