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14일(화)찬송큐티
[시 51:17] "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하
시리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우리는 기도보다 일을 더
좋아하기도 하지만 사실
우리가 하는 일의 상당
부분은 기도로부터의
도피입니다.

우리는 스스로 지극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
에 열중하면서 혹시 삶의
방향을 재조정해야 하는
위험성이 생겨날까 봐
기도하기를 주저합니다.

그래서 일에다 정당성을
더 부여하려고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기도의
부족함이 만회되지 않
습니다.

일과 기도의 조화가 필요
합니다. 일할 때 그리스도
인들은 세상을 돌보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
하는 것이므로 이러한
과정에서 하나님의 지혜
와 인도를 구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는 일에 하나님
이 복을 주시도록 은혜를
구해야 합니다.

일은 이 세상을 향한 하나
님의 마음을 표현해 내는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일에 너무 지치
지 않도록 몸과 영혼을
잘 관리하는 일이 필요
합니다.

ㅡ✝Jesus Calling✝ㅡ

일하는 목회자인 제가
일터에 도착하여 제일
먼저 하는 일은 하루의
일과를 주님께서 온전
히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특별히 안전관리자로서
화재 및 근로자들의 안전
을 주님께서 지켜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으로서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
할 수 있도록 지혜와 건강
믿음을 구합니다.

그렇다 해도 늘 부족한
것이 기도임을 인정하며
그 어떤 것으로도 기도의
훈련을 대신할 수 없음을
인정하며 늘 주님 앞에
죄인으로 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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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_T2s440FaY?si=TtOSpHm0F_D_knO5
https://youtu.be/ivjMamqss3w?si=zUs89jElJpqT4usY
https://youtu.be/1LBYCF2rwU0?si=9Xp8KTBKaxf0Ks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