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18일(토)찬송큐티
[시 126:2] “그때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
도다. 그때 뭇 나라 가운
데에서 말하기를 여호와
께서 그들을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다 하였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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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리얼리즘 작가
호퍼는 대공황시대에
작품이 팔리지 않아 돈
을 벌기 위해 매일 새벽
인력시장에 나갔다.

그러나 경기가 안 좋아
일자리를 얻는 것은 바늘
구멍에 들어가는 것보다
어려웠다.

아무리 일찍 나와도 사람
들이 벌써 수백 명이 기다
리고 있었고, 생기는 일자리
는 몇 개뿐이었다.

며칠간 허탕을 친 호퍼
는 ‘사람을 뽑는 기준’이
무엇인지 궁금했다.
그래서 계획을 세워 하루
는 엄청 호들갑을 떨어보
고, 하루는 화를 내보고,
하루는 슬픈 표정을 하고,
하루는 밤을 새워 맨 앞줄
에서 기다려보기도 했다.

그러나 상황이 만만치 않
았다. 그런데 활짝 웃기로
한 날 갑자기 사람을 구하
는 한 남자가 호퍼를 보고
외쳤다.

“페인트칠할 사람 두 명
구해요. 그리고... 일단
저기 웃고 있는 사람!”

호퍼는 매일 웃는 표정으로
일자리를 거의 매일 구할
수 있었고 어려운 시기를
지혜롭게 극복하고 훗날
미국의 대표적인 화가 중
한 명이 되었다.

고난 중에도, 환난 중에
도 웃을 수 있는 것이
성도의 참된 복이며 믿음
이다.

ㅡ✝Jesus Calling✝ㅡ

힘들고 어려울수록 마음
의 여유를 갖고 날마다
위로를 베푸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더욱 환하게
웃어보자. 반드시 주님께
서 좋은 것으로 채워주실
것이다.

오늘 하루의 삶이 고난과
역경 중에서 웃을 수 있는
하루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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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h9cbYtlLQk?si=kSKtIV7Tdr-N454E
https://youtu.be/Dhgj4ta22hw?si=4d3et9Hdj863TU-e
https://youtu.be/hYnvgOTdgxg?si=9rf7E9Dm1rvMs6w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