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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5일(월)찬송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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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찬양하는삶 작성일24-11-24 19:47 조회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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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5일(월)찬송큐티
[행 20:24] “나의 달려
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
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
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
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
영국 런던 캔터베리 대
성당에 '니콜라이'라는
집사가 있었습니다.
그는 어린 나이인 17세
부터 성당의 사찰 집사가
되어 평생을 성당 청소와
심부름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자기 일이 허드
렛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고 맡은 일에 헌신
하고 최선을 다했습니
다.

그가 하는 일 중에는
시간에 맞춰 성당 종탑
의 종을 치는 일이 있
었습니다. 그는 성당
종을 얼마나 정확하게
쳤던지 런던 시민들은
도리어 자기 시계를
니콜라이 종소리에 맞
추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자신에게 엄격한
모습은 자녀들에게도
영향을 미쳐 그의 두
아들 역시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해 노력해서 케
임브리지와 옥스퍼드대학
의 교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노환으로
임종을 앞두고 있을 때
였습니다.가족들 앞에서
의식이 점점 멀어지던
그가 벌떡 일어났습니
다. 가족들이 놀라는 가
운데 그는 종탑으로 갔
습니다.바로 그때가, 그
가 평생 성당 종을 쳤던
바로 그 시간이었던 것
입니다.

그는 마지막 순간에도
정확한 시간에 종을 치
고 종탑 아래에서 세상
을 떠났습니다.

이 소식에 감동한 엘리
자베스 1세 여왕은 영국
황실의 묘지에 그를 안장
해 주었고, 그의 가족들
을 귀족으로 대우해 주
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상가와 시민
들은 그날 하루는 일하지
않고 그의 죽음을 애도하
였고,결국 그가 세상을
떠난 날이 공휴일로 되
었습니다.

ㅡ✝Jesus Calling✝ㅡ

두달 전 장인 어른은 교회
의 종치기로 평생을 섬기
시다 하늘나라로 가셨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종
치는 일을 한번도 빠짐
없이 하셨던 장로님이
시다.

그런 장인 어른의 공로
때문에 내가 노후에도
일하는 목회자로 일터
와 목회를 병행하는 축
복을 누리고 있는 것
같다.

주님 이 세상에 주를
위해 섬기고 헌신하는
모든 일에는 하찮은
일이 없음을 믿고 범사
에 감사함으로 행하게
하소서!
…………………………
https://youtu.be/7b9ixDThE74?si=YMK-wXzPZV9_xUBL
https://youtu.be/P0v3w1n4VW8?si=drRkEvyDPbNljMVU
https://youtu.be/oXQGdLjwQr0?si=Sl2_QYI8BRXYdEs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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