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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6일(월)찬송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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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찬양하는삶 작성일24-12-15 19:23 조회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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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6일(월)찬송큐티
[삼상 20:17] “다윗에
대한 요나단의 사랑이
그를 다시 맹세하게 하였
으니 이는 자기 생명을
사랑함 같이 그를 사랑함
이었더라.”
…………………………
정채봉 작가의 에세이
‘만남’에 보면 5가지 종류
의 만남이 있다고 한다.
1. 생선 같은 만남이다.
처음엔 싱싱하지만 금방
상하고 비린내가 나는
생선처럼 시기하고 질투
하고 싸우면서 원한만을
남기는 만남이다.
2. 지우개 같은 만남이다.
아무런 의미도 없이 곧
기억에서 지워지는 시간
이 아까운 만남이다.
3. 건전지 같은 만남이다.
쓸모가 있을 때는 들고
있다가 필요가 없어지면
멀어지는 수지타산적인
만남이다.
4. 꽃송이 같은 만남이다.
화려하게 피지만 곧 지고
마는 끝이 안 좋은 만남
이다.
5. 손수건 같은 만남이다.
슬플 땐 눈물을 닦아주고
힘이 들 땐 땀을 닦아주는
서로 의지하는 아름다운
만남이다.

하나님은 만남 가운데 일
하시고, 만남 가운데 역사
하신다. 복음 전파도 만남
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아주 많다.

ㅡ✝Jesus Calling✝ㅡ

다윗과 요나단의 만남은
손수건 같은 만남이었다.
그래서 힘들고 어려울 때
서로를 의지하며 도왔다.

이런 아름다운 관계가
형성될 수 있었던 것은
전능하신 하나님에 대한
공통점이 있었기 때문
이다.

'나와 너 사이에 영원히
계신 하나님'을 믿어야
내가 베푼 호의와 사랑
도 생색으로 끝나지 않
고 사람을 살리는 구원
으로 열매를 맺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https://youtu.be/eiiz6zG36ws?si=LsjaZMKwBWZqYyYB
https://youtu.be/AQshBRG9mpc?si=pmJCCT1TfWDwM21G
https://youtu.be/N254hu735zA?si=PKd5W_lthbm5MDC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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