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01일(수)찬송큐티
[시 33:3] “새 노래로
그를 노래하며 즐거운
소리로 아름답게 연주
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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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박한 오지에서 목숨
을 걸고 평생 복음을
전한 선교사에게 후배
선교사가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평생을 선
교지에서 고생만 하셨
는데도 어떻게 그렇게
까지 행복해하며 감사
하실 수 있습니까?“

"매일 하루를 주님께
조율하며 시작하면 됩
니다. 연주회가 끝나고
악기를 조율하는 사람
은 미련한 사람입니다.
아침부터 주님을 향해
삶을 조율하며 살아가
면 하루가 보람있습니
다. 제 삶은 사람의
생각으로는 고생일 수
있지만, 그리스도인의
관점으로 볼 때는 오
히려 축복입니다."

미국의 사회학자 폴
딜레이드(Paul Delayed)
박사는 "모든 사람은
하나님을 위해 연주
하는 다양한 악기다“
라고 말했다. 나를
비롯한 모든 사람들
에게 하나님은 그 사
람만이 연주할 수 있
는 특별하고 귀한
악기를 주셨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악기를 가지고 나 만의
연주할 수 있는 것이
온전한 사명을 이루는
삶이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유일한 악기인 '나'의
삶을 하나님께 조율
하면서 하루를 아름
답게 연주하는 인생
이 복된 인생이다.

ㅡ✝Jesus Calling✝ㅡ

난 참 복된 인생이다.
매일 아침마다 찬송
큐티를 만들기 위해
글을 정리하고 관련
찬송을 링크하고 또
이미지까지 만들고

그것도 부족해 출판용
찬송가 묵상 원고를
함께 쓰고 있다. 

이렇게 나만의 악기를
가지고 멋진 연주를
하며 일하는 목회자로
살아간다는 것은 정말
최고의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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