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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방 큰 돌고래의 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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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찬양하는삶 작성일26-09-11 20:46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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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방큰돌고래의 영성
09월12일(토)찬송큐티
[갈 6:2]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참된 공동체는 앞서가는 사람이 아니라,
 함께 숨 쉬게 하는 사람입니다."

제주 바다를 유영하는 남방큰돌고래는
깊은 바다를 오래 헤엄칠 수 있지만,
결국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와 숨을 쉬어야 합니다.
숨을 쉬지 않고는
다시 깊은 바다로 내려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영혼도 그렇습니다.
매일 분주하게 살아가지만
기도와 말씀 앞에서
하나님의 숨결을 들이마시지 않으면
영혼은 점점 지쳐갑니다.

그러나 남방큰돌고래에게는
더 아름다운 모습이 있습니다.

지쳐 스스로 수면 위로 올라오지 못하는
동료가 있으면,
다른 돌고래들은 재촉하지 않습니다.

먼저 곁으로 다가가
등으로 받쳐주고,
조용히 함께 밀어 올립니다.

친구가 다시 숨을 쉬기까지
묵묵히 곁을 지켜 줍니다.

이 모습은
예수님께서 우리를 대하시는
사랑을 떠올리게 합니다.

우리가 믿음이 약해졌을 때,
주님은 책망보다 손을 내미셨고,
우리도 공동체 안에서
누군가의 등을 밀어주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교회는
가장 빨리 달리는 사람이 많은 곳이 아니라,
숨이 막힌 사람이 다시 숨 쉴 수 있도록
기다려 주는 사람들이 있는 곳입니다.

쉼은 게으름이 아닙니다.
기도는 멈춤이 아닙니다.

서로의 등을 받쳐주는 사랑은
가장 아름다운 믿음의 섬김입니다.

오늘도 하나님 안에서
깊게 숨 쉬십시오.

그리고 혼자 숨 쉬는 사람이 아니라,
누군가가 다시 살아갈 수 있도록
곁에서 등을 받쳐주는 사람이 되십시오.
그곳에 그리스도의 사랑이 살아 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youtu.be/eWZ5Cnq4mvs?si=55kZODIbQ_EMk7ta
https://youtu.be/o3UWg2MhZKs?si=PpDwBZkEYwhMakzw
https://youtu.be/KwtX_EUjIQo?si=5-uA9bktHfWJLD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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