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월 18일(화)찬송큐티
[렘 3:15] “내가 또 내
마음에 합한 목자들을
너희에게 주리니 그들
이 지식과 명철로 너희
를 양육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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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천의 사기에는 초(礎)
나라 장왕(莊王)의 일화
가 있다. 장왕은 왕자였
을때부터 뛰어난 인물이
었지만 왕이 된 뒤엔 포
학한 왕이 돼 3년간 주색
잡기에 빠졌다고 한다.

어느 날 ‘소종’이라는
신하가 왕의 앞에서 무릎
을 꿇고 울며 호소했다.
“지금 나라는 모든 질서
가 무너진 채 도탄에 빠
져 있습니다. 초나라가
이렇게 된 것은 폐하가
제 역할을 하지 않기 때
문입니다. 아직도 늦지
않았으니, 부디 정신을
차리시고 나라와 백성
을 살펴주십시오.”

소종의 직언에 왕은
대노했다. 한데 소종은
이에 굴하지 않았다.
어차피 이대로 가서
외적의 손에 죽을 바엔
왕의 손에 죽겠다는
기세로 왕의 앞에서
대성통곡을 했다.

그 순간 왕은 소종을
향해 달려가더니 그의
손을 잡고 말했다.
“왜 이제야 오셨습니까.
얼마나 당신을 기다렸
는지 아십니까….”
왕은 충신을 찾기 위해
3년을 기다렸다고 했다.

하나님은 오늘도 사람
을 찾고 계십니다. 모
든 것을 다 바칠 충직
한 신하를 찾는 왕의
마음, 그것이 바로 하
나님의 마음입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하나
님의 대안은 사람, 만왕
의 마음에 합한 사람
입니다.

ㅡ+ Jesus Calling+ㅡ

하나님은 사명의 사람을
찾으십니다. 하나님은 사
람을 써본일이 없으십니
다. 다만 그 사람속에 있
는 사명을 통하여 역사
를 이루어 가실뿐입니다.

사명을 받기 위해 철저
한 자기관리와 영성훈
련을 통해 귀하게 쓰임
받는 일군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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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e5lSbcmhQI?si=CC_wYGXlXqkF8UPM
https://youtu.be/Tm3sYvhA-FA?si=JrPR57hkIiTTdIIJ
https://youtu.be/WbfWboDgLvM?si=d9fU40GYzk4hCJ2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