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월 19일(수)찬송큐티
[눅 16:10] “지극히 작
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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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역린’에서 정조가
서책을 담당하는 상책에
중용 23장을 외워보라는
장면이 나온다. 그 내용
은 이러하다.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
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
하면 정성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되면 겉에
배어 나오고, 겉에 배
어 나오면 겉으로 드러
나고, 겉으로 드러나면
이내 밝아지고, 밝아지
면 남을 감동시키고,
남을 감동시키면 이내
변하게 되고, 변하면
생육 된다. 그러니 오직
세상에서 지극히 정성
을 다하는 사람만이 나
와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세상을 바꾸는 출발은
작은 일에서 시작된다.
크고 화려해 보이는 일
은 누구나 열심히 할 수
있지만 작고 보잘것없어
보이는 일에 최선을 다
하는 사람은 드물다.

성실히 이삭을 줍던 룻
은 결국 보아스와 결혼
하고 후엔 다윗의 조상
이 되었다. 작은 일에
충성을 다할 때 큰일도
맡을 수 있다.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
되 특별히 작아 보이는
일에 더 정성을 기울어
야 한다. 그 속에 사랑
이 깃들고 생명이 드러
나면 사람을 감동시키
고 놀라운 열매들이 펼
쳐지게 될 것이다.

ㅡ+ Jesus Calling+ㅡ

내가 언제부터 글쓰는
은사가 생겼을까? 되짚어
보았다. 나는 어려서는
초3년 까지도 국문을 못
뚫었으며, 공고 출신으로
공부도 뒤늦게 시작하였
다.

그런 내가 대학 교수가
되고 책을 40여권 이상
을 출간하는 능력이 언제
부터 주어졌는가! 생각
해 본 것이다.

다름아니고 40년 이상
큐티 책을 사서 거기에
묵상과 적용을 매일 매일
적다보니 그것이 은사가
되었고 능력이 되었던
것이다.

그제서야 깨닫는다. 은사
는 위로부터 부어지기도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것
을 열심히 하다보면 그것
이 은사와 능력으로 발전
된다는 것을... 그러므로
아주 적은 것이라도 귀하
게 여기며 자신의 일에 최
선을 다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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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l01xJEEAo8?si=FPaYe_MQZuVtWzpn
https://youtu.be/Q_b7M9yAjP8?si=mH_hBKNUdOD_dyWB
https://youtu.be/pM4RC2GSdXU?si=BDhKu6rwX3MXRCE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