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25일(금)찬송큐티
[엡 1:18] "너희 마음
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
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
이 무엇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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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국시대의 사상가
장자의 소요유(逍遙遊)
편에 나오는 한 일화로
쓸모를 중시했던 혜자가
장자에게 이런 말을 했
다. "제게 큰 나무가 있
습니다. 그런데 줄기는
울퉁불퉁하고 가지는
비비 꼬여서 지나가는
목수마저 눈길을 주지
않습니다. 그런데 선생
의 말은, 이 나무와 같
아서 크기만 컸지. 쓸모
가 없어 모두 외면해
버립니다."

그러자 장자가 대답했
습니다. "한 번 거꾸로
생각해 보게. 나무가 울
퉁불퉁하여서 목수들에
의해 잘리지도 않고 그
토록 오래 살아 큰 나
무가 된 것이 아닌가."

그런데도 혜자는 계속
굽은 나무는 쓸모가 없
다고 반박하자 장자는
다시 말했습니다.

"과연 그럴까. 햇빛이
쨍쨍한 어느 날 그 나
무의 그늘에서 많은
사람들이 쉼을 얻고
있다는 걸 모르고 있
었나 보네.“

세상에 쓸모없는 사람
이 없듯이 하찮고 불
필요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모두 것에는
저마다 존재가치가 있
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라
면 자신 안에 감춰진
무한한 가치를 바라볼
수 있는 영적 눈을
가진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ㅡ✝Jesus Calling✝ㅡ 

세상에 하찮고 쓸모없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아무 쓸모 없는 돌멩이,
바람, 나뭇잎 모두가
내가 힘들고 어려울 때
자연의 하모니가 되어서
나를 반겨 맞으며 용기
를 주었습니다.

그러다가 일이 잘 풀려
바쁘게 살다 보면 또
잊어 버립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 산책
해 보세요! 온 만물이
주를 찬양하는 소리가
들릴 것입니다. 그러면
내 영은 회복된 것입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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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LuhZ5o_yUM?si=C0hazk_Au1jyKdz1
https://youtu.be/uiGBPAbvWEU?si=wXaBmKledA47D_Ku
https://youtu.be/mKeelSV2K04?si=GSD925INzxBlaSC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