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월)찬송큐티
[시 116:18] “내가 여호
와께 서원한 것을 그의
모든 백성이 보는 앞에
서 내가 지키리로다.”
…………………………
미국의 한 기독교 잡지
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
면 기독교인이 가장 많
이 하는 거짓말은 “당
신을 위해 기도하겠습
니다”라고 한다.

아마도 기도하겠다는
말을 했을 때는 다들
진심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사는 것이 바쁘
고 경건 생활에 소홀하
다 보니 본의 아니게
기도를 해주겠다는 대
답이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이 되고 말았다.

한국에서 가장 많이
지키지 않는 말은
‘언제 한 번…’이라고
한다. 우리는 만나는
사람에게 인사말처럼
“언제 한 번 저녁 먹자.”
“언제 한 번 찾아갈게.”
너무나 당연하게 말은
하지만 실제로 이루어
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리스도인은 어떠한가?
우리도 주님께 이와
같은 핑계로 미루고 있
지는 않은가? 복음은
생명과 직결된 일이기
에 어떤 경우에도 미뤄
서는 안 된다.

사람에게 생명보다 더
귀한 것은 없고 예배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그런데 이런
중요한 일들을 “언제
한 번”이라며 미루고
있지는 않은가?...

지금 복음을 전해야 하
고, 지금 말씀을 실천하
고, 지금 예배해야 할
일들을 “언제가 한번 
하겠다”며 미루다가 잊
고 사는 게으른 성도가
되어서는 안 된다.

ㅡ✝Jesus Calling✝ㅡ

목회자이다보니 기도부탁
을 참 많이 받는다. 그럴
때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고서는 잊어버리고 말
때가 너무 많다.

그 다음이 전도이다.
매일 매일 날아드는 말씀
을 프린트하여 베트남 직
장인들에게 공급해야 하는
데 자꾸 내 일이 바빠서
뒤로 미루어질 때가 많다.

무엇이 나를 이렇게 바
쁘게 만드는가? “말씀
보다 기도보다 성령보다”
앞서지 말게 하소서가
명지C.C.C. 구호였는데
지금은 엉터리 신자가
되어가고 있다.

오늘 하루만이라도 내가
말한 것을 실천할 수 있
는 하루가 되기를 소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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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WQJ4YEiIZE?si=6uaF1V90zR4-GM7M
https://youtu.be/ivjMamqss3w?si=idXppAtBHjg4ZZ5F
https://youtu.be/VdjwLsOpVFg?si=jDvTshKaSV-QUI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