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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09일(토)찬송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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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찬양하는삶 작성일24-11-08 21:07 조회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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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09일(토)찬송큐티
[빌 2:3]“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
으로 자기보다 남을 낫
게 여기고”
…………………………
페르시아 전쟁이 끝나고
승전국인 아테네는 엄청
난 보물을 얻었다. 그리스
북쪽의 타소스 섬에서
엄청난 양의 금광까지
발견되어 아테네 사람들
은 엄청난 부와 자유를
누렸다.
이 시대를 역사가들은
‘황금의 시대’라고 부르
는데 파르테논에 있는
모든 신상들을 금으로
칠하고 누구나 보석을
걸치고 다녔을 정도로
진짜 황금의 시대였다.

그러면서 사람들은 남는
시간을 자신을 치장하
는데 사용했다. 남자들
은 근육을 만드는 일에
신경을 썼고, 여자들은
진한 화장을 하고 다양
한 장신구를 만들었다.

그런데 이런 세태 속에서
소크라테스만큼은 달랐다.
그는 끼니를 걱정할 정도
로 가난했고, 또 외면을
가꾸지 않아 아테네 사람
들이 그의 외모를 가지고
욕을 할 정도였다.

희극 작가인 아리스토파네
스는 소크라테스의 친한
친구였는데도 그를 희롱하
는 구름이라는 연극을 만들
어 광장에서 공연을 했다.

그런데 소크라테스가 그
연극을 보러 극장에 들어
왔다. 소크라테스는 연극이
시작하기에 앞서 사람들
앞에 나와 이렇게 말했다.
“저는 이 연극을 통해 나의
고칠 점이 있나 보러 온
것입니다. 그러니 아무 걱정
말고 평소처럼 웃고 즐기십
시오.”

진리를 갈구하는 사람은
겸손하고 또 사치를 부리지
않는다.

신앙생활에서도 이런 허영심
을 버리고 순전히 주님을
사모하고 또 예배하기를 바라
는 마음만이 가득해야 한다.

참된 진리인 그리스도의
도를 세상 사람들에게 알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자랑과 교만이 아니라,
겸손과 간증으로 주님을
전해야 한다.

 ㅡ✝Jesus Calling✝ㅡ

인생 2막을 일하는 목회자
가 되어 누리는 물질적,
외형적 풍요로움에 취해
생활하다 보니 목회자라는
사명감이 많이 약화되었
다.

보다못한 하나님은 녹내장,
차량사고, 노트북 고장 등
연일 정신 못차리듯 고난
의 파도로 나를 깨우고 계
신다.

나태함과 교만의 죄를 회개
하고 인생 3막의 부르심 앞
에 겸손히 순종하며 복종하
는 사명자로 거듭나게 하소
서!
…………………………
https://youtu.be/d4O06fBwcPw?si=q1YEVRlsu4xCTrlI
https://youtu.be/PFZRZaomrQE?si=piyNgnpuHraTRj3I
https://youtu.be/FICl1QfXXQo?si=QuDxrG23TpCHb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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