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 28일(토)찬송큐티 > 오늘의큐티

본문 바로가기

오늘의큐티

09월 28일(토)찬송큐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늘찬양하는삶 작성일24-09-28 18:36 조회137회 댓글0건

본문

09월28일(토)찬송큐티
[마 20:28] "인자가 온 것
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
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의 저자인 마크 빅터 한센
은 최근에 미국 애틀랜타
조지아에 있는 라이프 카이
로프랙틱 대학의 졸업식
연설은 맡은 적이 있었습
니다.
 
졸업생 중에 엄청 나이
들어 보이는 할머니가
한 분 계셨습니다. 올해
일흔 두 살이라고 밝힌
그녀가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왜 어려운 의학
을 공부하는지 궁금한
마크는 몇 가지 질문을
했습니다.
 
"선생님, 의학을 공부하기
전에는 무엇을 하셨나요?."
"나의 전직은 수녀였습니
다. 하지만 내가 있던
수녀원의 정년은 66살이
었고 그 나이가 되면 반
드시 수녀원을 나와야
합니다."

"이미 많은 나이인데도
의사가 되는 일에 자신을
쓰겠다고 한 특별한 결심
이 있습니까?" 그러자
그녀가 미소를 띠며 말
했습니다.
 
"나이는 들었지만 나는
아직 죽지 않았습니다.
제 인생의 목적은 남을
섬기는데 있습니다."
그렇게 대학을 졸업한 그
수녀님은 현재 하루에
150명의 환자를 돌보고
있습니다.

사명자는 죽지 않습니다.
자신의 나이나 성별 건강
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자신의 사명을 다할 때
까지 주어진 시간을
감사하며 할 수 있는
일을 하기 때문입니다.
 
"나이가 드니까 자신과
내 소유를 위해서 살았
던 것은 다 없어집니다.

남을 위해 살았던 것만
이 보람으로 남습니다.
사랑이 있는 고생만큼
행복한 것은 없습니다.
가장 불행한 것은 사랑
이 없는 고생입니다."

ㅡ김형석 교수ㅡ
 
유튜브에 “목회정년 75세
연장”이란 주제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5일동안 정규직으로 직장
에서 일하는 목회자가 되어
활동하다 보니 온전한 목회
를 할 수가 없어 공유목회
를 시작하였지만 이도 내침
을 당하고 나니...

교회 건물이 있고 담임이라
는 직책을 내려놓고 싶지
않은 목회자의 모습이 백분
이해된다.

그러나 한가지 당부하고
싶은 것은 교회는 내 것이
아니다 언제든지 내려놓을
수 있는 자세로 목회해야
한다. 그리고 끝가지 사명
을 쫓아야 한다.

꿈과 사명은 늙거나 절대
사라지지 않기 때문이다.
…………………………
https://youtu.be/tl-ZLufM4gM?si=oKdXx8bdeVZWgkYc
https://youtu.be/lCqkn9Kq_uY?si=oXgVYisdO4E2bJq4
https://youtu.be/Tm3sYvhA-FA?si=vn_qlcLXcuHAnWZe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찬양큐티란?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www.everprais.or.kr.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