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0일(주일)찬송큐티

[엡 2:8~9]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
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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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녀야, 너로 인해
기쁘구나.

너를 비추는 내 기쁨을
온전히 인식하는 일에
전념하렴.

내게 사랑받기 위해
무언가 이루지 않아도
된단다.

성취에 집중하면 내게서
멀어 지면서 형식주의에
빠지지.

이것은 교묘한 형태의
우상 숭배로, 네가 잘해
낸 일을 숭배한다.

성취에서 눈을 떼 빛나는
나의 임재를 바라보라.

내 사랑의 빛은 네 감정
이나 행동과 무관하게
너를 비춘단다.

너는 무조건적인 내 사랑
을 받아들이기만 하면
된다.

감사와 신뢰가 내 사랑을
누린다는 증거이고 말이다.

모든 일에 내게 감사하며
시시로 나를 신뢰해라.

이 간단한 훈련이 내
사랑의 임재를 향해
마음을 항상 열어준단다.

ㅡ✝Jesus Calling✝ㅡ

오늘은 추수감사절 주일.
우리는 추수감사절 꽃꽂이,
풍성한 곡식과 열매, 멋진
과일 바구니도 강단에
없습니다.

예배공간이 협소하다 보니
그럴만한 형편이 못됩니다.
그렇다고 교회임을 알리는
십자가도 간판도 썬팅도
없습니다. 그런데도 교인이
떠나지 않는 것을 보면
신기합니다.

다른 교회들은 추수감사절에
떡도 나누는데 식사라도 함께
하자니까 코로나 때문에 안
된다면 손사래를 칩니다...

겉으로는 아무것도 줄 것이
없음에도 교인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말씀
과 사랑 감사하는 마음 때문
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마음 문을 열어
주의 임재와 사랑을 구하
며 나갑니다. 우리를 항상
불쌍히 여겨주소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youtu.be/PjWw7nTrCtE
https://youtu.be/cHy_GNQGI8M
https://youtu.be/eMWCKZjztZ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