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장 내 맘에 한 노래 있어(찬송가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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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찬양하는삶 작성일24-08-31 20:40 조회115회 댓글0건첨부파일
- 24년09월08일-410장 내 맘에 한 노래 있어 468장.hwp (70.0K) 7회 다운로드 DATE : 2024-08-31 20: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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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장 내 맘에 한 노래 있어 (468장)
“평강의 주께서 친히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고”(살후 3:16)
그리스도 예수는 평화의 왕이시므로 그를 모시면 하늘의 평화를 맛볼 수 있다는 찬송으로 미국 일리노이주 태생의 복음 성가 가수이며 찬송작가인 피터 필립 빌혼(P.P.Bilhorn;
1865-1936)이 1887년에 작사․작곡한 찬송이다. 빌혼은 어려서부터 노래를 잘 불러서 여기저기에 초대되어 노래를 불렀다. 그러다가 주점이나 맥주홀에서 노래 부르는 것이 본업이 되었다. 이러한 빌혼이 무디 선생의 집회에 참석하여 은혜를 받고 회심한 후 복음 성가 가수로서의 삶을 새롭게 시작하게 되었다. 그는 또한 찬송작가로서 2,000여 편 이상의 찬송가를 작시, 작곡하여 미국 교회 음악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410장 찬송은 빌혼과 가까이 지내던 디마레스트 여사로부터 자신의 음성에 적합한 ‘아름다운 찬송’(Sweet Piece)을 하나 만들어 달라는 부탁을 받았을 때 ‘작품’(piece)을 '평화'(peace)의 단어로 바꾸어 단숨에 후렴 부분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1887년 겨울 전도 집회에 찬송을 부르러 가다가 철로가에 버려진 한 노파를 발견한 기관사가 급히 기차를 급정거시키는데 그 장면을 목격하고 2절에 그리스도 대속의 죽음으로 인해 평화를 삽입함으로 오늘의 찬송이 만들어졌다.
찬송요약 1절, 선지자들이 평화의 왕으로 오실 것이라는 예언이 예수에게서 성취된 후 ‘예수를 믿게 된 사람들은 누구나 평화를 선물로 받는다.’ 2절, ‘십자가에서 고난을 받으신 예수님으로 인해 나 평화를 누리도다.’ 3절과 4절 ‘나 주께 영광 돌릴 때, 주 앞으로 나아갈 때 나 평화 누리도다.’며 주님을 모심으로 평화를 얻을 것을 적극적으로 권고하고 있다.
1절 내 맘에 한 노래 있어 나 즐겁게 늘 부르네
이 노래를 부를 때에 큰 평화 임하도다
평화 평화 하나님 주신 선물
그 놀라운 주의 평화 하나님 선물일세
24년 한가위 추석이 한 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추석이 되면 주부들은 부엌에서 전을 부치며 음식을 만드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반면 아이들은 친척들을 만나 밖에서 뛰어놀 생각에 표정이 밝습니다. 더 나아가 삼촌과 고모가 또는 이모가 안겨줄 푸짐한 선물들을 생각하며 신이 나 있습니다. 추석 명절은 이렇듯 모두에게 귀하고 아름답습니다. 그런데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하고 아름다운 선물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일까요?
국민일보 겨자씨에 나온 이야기입니다.
수년 전 미국에서 라이나 화이트라는 18세 된 소년이 에이즈로 죽어 가는 모습을 TV와 신문들이 앞다퉈 보도한 적이 있습니다. 이 젊은이는 13세 때 혈루병 치료 중 수혈로 에이즈에 걸렸습니다. 이 소년은 5년 만에 숨을 거뒀고 이때 아버지에게 남긴 말이 미국인을 감동시켰습니다.
“평강의 주께서 친히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고”(살후 3:16)
그리스도 예수는 평화의 왕이시므로 그를 모시면 하늘의 평화를 맛볼 수 있다는 찬송으로 미국 일리노이주 태생의 복음 성가 가수이며 찬송작가인 피터 필립 빌혼(P.P.Bilhorn;
1865-1936)이 1887년에 작사․작곡한 찬송이다. 빌혼은 어려서부터 노래를 잘 불러서 여기저기에 초대되어 노래를 불렀다. 그러다가 주점이나 맥주홀에서 노래 부르는 것이 본업이 되었다. 이러한 빌혼이 무디 선생의 집회에 참석하여 은혜를 받고 회심한 후 복음 성가 가수로서의 삶을 새롭게 시작하게 되었다. 그는 또한 찬송작가로서 2,000여 편 이상의 찬송가를 작시, 작곡하여 미국 교회 음악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410장 찬송은 빌혼과 가까이 지내던 디마레스트 여사로부터 자신의 음성에 적합한 ‘아름다운 찬송’(Sweet Piece)을 하나 만들어 달라는 부탁을 받았을 때 ‘작품’(piece)을 '평화'(peace)의 단어로 바꾸어 단숨에 후렴 부분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1887년 겨울 전도 집회에 찬송을 부르러 가다가 철로가에 버려진 한 노파를 발견한 기관사가 급히 기차를 급정거시키는데 그 장면을 목격하고 2절에 그리스도 대속의 죽음으로 인해 평화를 삽입함으로 오늘의 찬송이 만들어졌다.
찬송요약 1절, 선지자들이 평화의 왕으로 오실 것이라는 예언이 예수에게서 성취된 후 ‘예수를 믿게 된 사람들은 누구나 평화를 선물로 받는다.’ 2절, ‘십자가에서 고난을 받으신 예수님으로 인해 나 평화를 누리도다.’ 3절과 4절 ‘나 주께 영광 돌릴 때, 주 앞으로 나아갈 때 나 평화 누리도다.’며 주님을 모심으로 평화를 얻을 것을 적극적으로 권고하고 있다.
1절 내 맘에 한 노래 있어 나 즐겁게 늘 부르네
이 노래를 부를 때에 큰 평화 임하도다
평화 평화 하나님 주신 선물
그 놀라운 주의 평화 하나님 선물일세
24년 한가위 추석이 한 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추석이 되면 주부들은 부엌에서 전을 부치며 음식을 만드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반면 아이들은 친척들을 만나 밖에서 뛰어놀 생각에 표정이 밝습니다. 더 나아가 삼촌과 고모가 또는 이모가 안겨줄 푸짐한 선물들을 생각하며 신이 나 있습니다. 추석 명절은 이렇듯 모두에게 귀하고 아름답습니다. 그런데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하고 아름다운 선물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일까요?
국민일보 겨자씨에 나온 이야기입니다.
수년 전 미국에서 라이나 화이트라는 18세 된 소년이 에이즈로 죽어 가는 모습을 TV와 신문들이 앞다퉈 보도한 적이 있습니다. 이 젊은이는 13세 때 혈루병 치료 중 수혈로 에이즈에 걸렸습니다. 이 소년은 5년 만에 숨을 거뒀고 이때 아버지에게 남긴 말이 미국인을 감동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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