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 07일(토)찬송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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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찬양하는삶 작성일24-09-07 12:46 조회116회 댓글0건본문
09월07일(토)찬송큐티
[고전 15:19]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
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
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
헨리 나우웬(1932~1996)
은 자신의 책 ‘거울 너머
의 세계’에서 한 체험담
을 소개했다.
그는 큰 교통사고를 당해
비장이 파열되어 수술을
받은 적이 있다. 죽음의
문턱에 이른 그는 그 자
리에서 성령의 특별한
기름 부으심을 체험했다.
지금까지 성경을 연구하
고 경건 서적을 읽으며
하나님을 알았던 시간과
비교할 수 없는...나우웬
은 그 병상에서 하나님을
더 가깝게 알게 됐다고
말한다. 더불어 “모든 모
호함과 불확실함이 흔적
도 없이 사라졌다.”며...
주님과의 교제가 너무
행복해서 그는 이 세상
으로 다시 돌아오고
싶지 않을 정도였다고
했다.
하지만 나우웬은 다시
병상에서 깨어났다.
이후 여태껏 자신은
죽음 너머에 대해 잘
알지 못했고, 어쩌면
거의 기대조차 하지
않고 살았다고 고백했다.
주변 사람 중에선 그를
향해 “이 세상에 다시
돌아온 ‘불행’을 진심으
로 위쪽으로 한다”고
말하는 이가 없었다.
당신은 죽음 너머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으
며 어떤 기대감을 가지
고 살고 있습니까?
ㅡ✝Jesus Calling✝ㅡ
어제 故한송전장로(장인)님
3일 장을 아름답게 마무리
하였습니다. 모든 것이
은혜와 기쁨과 축복의
여정이었습니다.
어제 장지로 떠나는 차 안
에서 아내가 가족들을 생
각하며 긴 장문의 글을 써
서 카톡에 올렸는데 그 중
에 한 부분을 발취하였습
니다.
“이해도 해석도 안 되는
고난으로 점철된 삶을
살아내시면서도 누구에
게도 부끄럽지 않은 정직
하고 성실함으로 삶의
모범을 보여주셨고 그에
따른 가난과 서러움과
무시를 견디면서 오직
창조 섭리에 따라 맡겨
주신 가정을 지키기 위해
뼈를 갈아 넣는 수고와
헌신으로 우리 가정의
오늘이 있게 하신 우리
아버지 故한송전 장로님
께서 이제는 생명의 본체가
되시는 하나님의 품 안에
서 영원한 위로와 평안을
누리며 이 땅에서의 모든
수고를 추억하며 그 뒤를
따라 아직 남아있는 십자
가의 길을 따라가는 우리
후손들을 위하여 중보하
시며 응원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오늘 하루의 삶이 죽음
너머의 세계, 천국을
소망하며 사는 하루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
https://youtu.be/5rkl3s_98bs?si=G64kwTD-em2UyP0m
https://youtu.be/uhfUuCXVo_w?si=CyJRn4VbUk52Cp7e
https://youtu.be/VFzFmi7ykuY?si=yRDoP41MgnUORli7
[고전 15:19]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
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
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
헨리 나우웬(1932~1996)
은 자신의 책 ‘거울 너머
의 세계’에서 한 체험담
을 소개했다.
그는 큰 교통사고를 당해
비장이 파열되어 수술을
받은 적이 있다. 죽음의
문턱에 이른 그는 그 자
리에서 성령의 특별한
기름 부으심을 체험했다.
지금까지 성경을 연구하
고 경건 서적을 읽으며
하나님을 알았던 시간과
비교할 수 없는...나우웬
은 그 병상에서 하나님을
더 가깝게 알게 됐다고
말한다. 더불어 “모든 모
호함과 불확실함이 흔적
도 없이 사라졌다.”며...
주님과의 교제가 너무
행복해서 그는 이 세상
으로 다시 돌아오고
싶지 않을 정도였다고
했다.
하지만 나우웬은 다시
병상에서 깨어났다.
이후 여태껏 자신은
죽음 너머에 대해 잘
알지 못했고, 어쩌면
거의 기대조차 하지
않고 살았다고 고백했다.
주변 사람 중에선 그를
향해 “이 세상에 다시
돌아온 ‘불행’을 진심으
로 위쪽으로 한다”고
말하는 이가 없었다.
당신은 죽음 너머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으
며 어떤 기대감을 가지
고 살고 있습니까?
ㅡ✝Jesus Calling✝ㅡ
어제 故한송전장로(장인)님
3일 장을 아름답게 마무리
하였습니다. 모든 것이
은혜와 기쁨과 축복의
여정이었습니다.
어제 장지로 떠나는 차 안
에서 아내가 가족들을 생
각하며 긴 장문의 글을 써
서 카톡에 올렸는데 그 중
에 한 부분을 발취하였습
니다.
“이해도 해석도 안 되는
고난으로 점철된 삶을
살아내시면서도 누구에
게도 부끄럽지 않은 정직
하고 성실함으로 삶의
모범을 보여주셨고 그에
따른 가난과 서러움과
무시를 견디면서 오직
창조 섭리에 따라 맡겨
주신 가정을 지키기 위해
뼈를 갈아 넣는 수고와
헌신으로 우리 가정의
오늘이 있게 하신 우리
아버지 故한송전 장로님
께서 이제는 생명의 본체가
되시는 하나님의 품 안에
서 영원한 위로와 평안을
누리며 이 땅에서의 모든
수고를 추억하며 그 뒤를
따라 아직 남아있는 십자
가의 길을 따라가는 우리
후손들을 위하여 중보하
시며 응원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오늘 하루의 삶이 죽음
너머의 세계, 천국을
소망하며 사는 하루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
https://youtu.be/5rkl3s_98bs?si=G64kwTD-em2UyP0m
https://youtu.be/uhfUuCXVo_w?si=CyJRn4VbUk52Cp7e
https://youtu.be/VFzFmi7ykuY?si=yRDoP41MgnUORli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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