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6월20일(주일)찬송큐티ㅡ
[시 19:1~2] 하늘이 하나님
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
내는도다. 날은 날에게 말하
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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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항상 너에게 말한다.

나의 본성에 따라 소통하지만
언제나 말로 하지는 않는단다.

하늘을 가로지르는
영광스러운 노을을
매일매일 펼쳐 놓기도 하지.

나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얼굴과 목소리를 통해
말하기도 한다.

새 힘과 기쁨을 주는
산들바람으로 너를 어루만
지기도 하지.

네 영 깊은 곳, 내가 자리
하는 그곳에서 고요히
말한다.

볼 수 있는 눈과 들을 수
있는 귀가 있다면 늘 나를
발견할 수 있다.

성령에게 영적 시력과
청력을 예민하게 해 주기를
구하라.

네가 나의 임재를 발견
하는 매 순간이 나에게는
기쁨이 된다.

잠잠히 묵상하며 나를
찾고, 내게 귀 기울이는
훈련을 해라.

장차 더욱 많은 순간에
나를 찾을 것이다.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날 수 있단다.

궁창. 산들바람. 노을. 빗소리
등 이런 모든 것들을 통해
주의 임재와 사랑을 발견하고
느끼기를 원합니다.

더욱이 예배하는 삶을 통해
오늘도 영적 풍요를 누리며
살게 하소서...


 ㅡ✝Jesus Calling✝ㅡ
https://youtu.be/oe3Ehbqe1Bs
https://youtu.be/3QqZAu7Wxo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