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03월 28일(종려주일)ㅡ
[막 10:1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
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그 곳에 들어
가지 못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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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주는 하나님이라서
아낌없이 준단다.

너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음으로써 나는 모든
것을 주었다.

주는 것은 나의 본성인
터에 나는 받을 사람들을
최대한 찾는단다.

나와 친밀감을 키우고자
할 때에 가장 필요한 특징
두 가지는 수용성과
주의력이다.

수용성은 네 존재의 가장
깊은 곳을 열어 풍성한
내 부요함으로 채워지도록
한다.

주의력은 네 시선을 내게
로 행하도록 해 모든
순간에 나를 찾도록 한다.

선지자 이사야는, 네 마음
의 심지를 견고히 내게
두는 것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런 주의력으로 너는
영광스러운 선물, 곧
나의 완전한 평안을
받는다.

오늘은 종려주일! 시선을
주님께 쏟자. 화려한 종려
나무와 호산나 환영의 소리
가 가득하였지만 그곳에는
참 생명이 없었고 주님의
영광을 빙자한 겉치레의
메아리만 있었을 뿐이다. 

항상 십자가 지는 마음
으로 내 삶에 부활의 영광
을 꿈꾸며 고난에 참여하자
힘들지만 그 속에 참된
안식과 평화가 넘쳐나리라.

ㅡ✝Jesus Calling✝ㅡ
https://youtu.be/ri_2Mqo1y0U
https://youtu.be/57e7cdxU5S8
https://youtu.be/RI7O7pAUgU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