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5일(성탄절)찬송큐티

[고후 8:9]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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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잠히 묵상하는 가운데
나의 영광을 아는 빛이
너를 비춘다.

이 빛나는 지식은 모든
이해를 초월한단다.

네 구석구석을 변화시켜
생각을 새롭게 하고 마음
을 정결히 하며, 몸에
활력을 주지.

내 임재에 너 자신을 열어
영광스러운 나의 존재에
경외감을 가져라.

아기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옴으로써 내 영광을 내려
놓은 것은 인간과 같이
되기 위해서였다.

나는 더러운 마구간에서
어린아이로 눕혀지는
한계를 수용했다.

천사가 하늘을 밝히고 놀란
목자들에게 '영광'을 선포
했을지라도 내게는 캄캄한
밤이었다.

네가 나와 함께 조용히 있을
때 내가 겪는 과정은 네 경험
과 반대란다.

내가 가난하게 됨은 나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를
부요하게 하려 함이다.

거룩한 내 이름에 합당한
사람들로 세우고자 마구간
같은 경험을 갖게 할 때가
있지 ...그 순간 감사를
알고 평화를 누리게 된단다.

그래서 하늘에는 영광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받은
자들을 통해 평화가
이루어진단다.

2021년 성탄절 역시 코로나
로 인해 대부분의 성도들이
개별적으로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하지만 우리는 이런
뼈아픈 모습을 통해 마구간에
탄생하신 예수님의 참뜻을
생각하며 주님의 평안을 전하
는 메신저로서의 역할을 감당
해야 한다.

우리의 영원한 노래는 하늘
에는 영광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받은 사람들중에 평화라는 이
영광과 축복을 소유하며 전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게 하소서!

ㅡ+ Jesus Calling+ㅡ
https://youtu.be/lcoB1zDKqAQ
https://youtu.be/qLTBL6WfHf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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