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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을 이길 수 있도록 붙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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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찬양하는삶 작성일23-10-20 21:06 조회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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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을 이길 수 있도록 붙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요일(11일) 11시 20분 미끄러져 변기에 옆구리를 짖진 후 침대에서 꼼짝도 하지못하고 통증으로 인해 잠에서 자주 깨는 것은 물론 혼자 일어나는 것과 앉고 일어서는것이 힘들고 기침 한 번만 하면 옆구리에 극심한 통증을 느껴 웃지도 못하고 지냈다. 거기다 운동 부족으로 배는 남산만 해져서 대변을 보고 싶은데 힘을 줄 수 없어 대충...마무리하고 일어서지만, 뒷수습이 어려워 또 한 번의 고통을 느끼면서도 1주일간의 직장생활을 온전히 마무리하고 돌아오는데 감사함의 눈물이 저절로 쏟아진다. 나는 SNS에 ‘병이 나를 이기지 못하게 하소서!’ 기도문을 올렸는데 기도응답 대로 무사히 직장 일을 마무리한 것이다.

1. 병이 나의 사명을 붙잡지 못했다.
진통제를 복용하면서도 매일 찬송큐티를 썼으며, 새찬송가 해설 증보판 1장~300장 해설에 이어 320장까지 진도를 나갔다. 찬양과 감사의 능력이 나를 붙잡아 주었다.

2. 병이 나의 직장을 가로막지 못했다.
나는 만 65세의 일하는 목회자이다. 한 주간 동안 위험성평가표를 완성하였으며,PSM(공정안전보고서)100-260까지 직원 한 사람의 도움을 받아서 완성하였다.
300~500번 내용을 다음 주까지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달려가려고 한다.쉬지 않고 일한 덕분에 한 주간 수입도 세전 85만원을 챙겼다.

3. 병이 나를 이기지 못하였다.
옆구리 뼈에 금이 가거나 옆구리 통증을 한 번이라도 경험해본 사람이라면 금방안다. 얼마나 오랫동안 통증이 진행하는지...그러나 나는 오늘 저녁도 천천히 공원을 걸었다. 걸으며 얼마나 감사찬양의 기도를 많이 하는 지 모른다.
분명 다음 주면 정상으로 돌아올 것을 나는 믿는다.
그래서 더 많은 주님의 사역을 감당하며 나갈 수 있도록 축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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