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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 들어가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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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찬양하는삶 작성일23-12-04 09:07 조회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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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 문 앞에서...
당신의 삶의 점수는
지금 몇 점이나 될까요?

  -이시우목사-

한평생 사는 동안
열심히 충성스럽게
신앙생활하던
어떤 한 사람이 죽어서
천국문 앞에 이르렀습니다.

막 천국문 안으로
들어가려 하는데
누가 나를 불렀습니다.

그는 다름아닌 
사도 베드로 였습니다
.
"아, 잠깐만 기다리시오.
이곳을 통과하려면
약간의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뭐, 복잡한 것은 아니고
당신이 일생 동안
살아온 것을
점수로 환산하여
1,000점이
되어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곳에 들어
올 수 없습니다."

"1,000점이라구요?
별로 대단한 것
같지는 않군요."

"자 그럼 이제
점수에 보탬이 될만한
얘기를 해보세요."

"저는 30년 동안이나
어떤 선교기관의
지도자였습니다.

그래서 많은 선교사를
해외로 파송했지요."

" 아! 그래요?
정말 대단하군요.
1점입니다."

"네? 1점이라구요?
그것 밖에 안됩니까?
이상하군요.

계속하지요.

저는
충실한 가장이었습니다.
한 여자와 결혼하여
무려 50년을
한번도 싸우지 않고
같이 살았습니다.

그리고 아이들도
훌륭히 키웠습니다.
내 아이들은
지금 모두 목사, 교수등
교계와 사회에서
존경받는 위치에 있습니다.

우리 가정은
늘 행복했답니다."

"정말입니까?
당신은 매우 훌륭하군요.
요즘에는 당신 같은
사람이 매우 드문데,
2점 가산입니다."

"네? 2점이라구요?
정말 모를 일이군요."

그는 벌써
땀을 뻘뻘흘리며
긴장하고 있었습니다.
어서 1,000점을
만들어야 하는데
좀처럼 점수가
올라가지 않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조바심이 난 그는
계속 말을 이어갔습니다.

"저는 지난 70년 동안
한번도 교회에
빠지지 않았습니다.

매일
새벽기도회에 참석했고,
주일에는 장년부
성경공부를 인도했어요."

"당신은 정말
모든 면에서
훌륭한 사람입니다.
또 1점 가산 하지요."

베드로의 말에
그는 정신을
잃을 것 같았습니다.

어쩔줄 몰라하던 그는
한숨을 쉬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제 겨우 4점이군요.
그런데 난 어떡하죠?

더 이상
점수에 보탬이
될만한 얘기가 없는데
난 천국에 들어갈 만한
인격이 못되나 봅니다.

예수님
난 어떻게 하나요?
제발 이 죄인을
용서해 주세요!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내게 구원을 주실이는
오직 주님이십니다.

주님!
나를 구원하여 주소서."

이 말을 마치자
베드로가
박수를 치며 말했습니다.

"자 이제야 당신은
1,000점을 얻었습니다."
이젠 들어가도 좋습니다."

그러자
그가 이상하다는 듯
베드로에게 물었습니다.
"어떻게 제가
1,000점을 얻었죠?

베드로가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이 세상에 자신의 행한 일과
의와 공로로 구원받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 비결은
바로 중보자이신
예수님만을 믿고
의지하는 자만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 : 16)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구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롬 10 : 9-10, 13)

☆행위로
구원받은 것이 아니요
오직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얻음이라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롬3:23)
☆아버지께로
갈 수 있는
단 하나의 길은
오직 예수님을
믿음으로 가는 길 뿐이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나 자신도 기도 중에 천국문에서의
비슷한 체험을 겪었다.
내가 그렇게 온 몸을 던져 힘썼던 교회부흥과
IMF의 채무 빛을 갚기 위해 여러 대학에 외래교수로
뛰어 다녔던 나에게 하나님은 그건 내 포도청을 살리기 위한
것이지...나를 위한 것은 아니었다는 말씀 앞에 저는 맨붕이
되엇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너에게 맡긴 찬송가강해를 
마무리하라는 명령을 듣고 ...교회를 내려놓고 ...
교회 숫자에서 탈피하여 주님이 마음을 읽고 전하는
목회로 방향을 바꾸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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