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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06일(화)찬송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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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찬양하는삶 작성일24-02-05 09:29 조회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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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06일(화)찬송큐티
[창 39:9] 아무것도 내게
금하지 아니하였어도 금한
것은 당신뿐이니 당신은
그의 아내임이라 그런즉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
하여 하나님께 죄를 지으
리이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보디발의 집 가정총무로
일하던 요셉의 이야기를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나이도 어린 이방인 요셉
이 책임자가 되어 집안
살림을 꾸려간다는 것이
만만찮았을 것이다.

이런 환경속에서 요셉은
훌륭하게 총무일을 잘 해
나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요셉이 궁지
로 몰리는 일이 발생하는데
바로 보디발의 아내가 추파
를 던지며 유혹하는 것이었
다.

다급한 상황에서 요셉은
자기의 옷을 벗어 팽개치고
도망을 갔다. 근거제일주의
시대에 옷이 감당하는 부분
은 너무나 큰 실수였다.

거꾸로 보면 꿩먹고 알먹고
부와 명예와 쾌락을 한 몸
에 누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박차고 나간 것이다.

이렇게 한 이유는 최고점은
하나님의 눈을 보았기 때문
이다.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죄를 지으리
이까?”는 고백을 통해서
금방알 수 있다.

모교회 장로가 헌금을 개인
적으로 착복하고...법인카드
로 불법을 자행한 모 대표
의 모습, 회사자금을 빼돌
린 사원의 모습들...
이 시대의 민낮이자 우리의
본 모습이다.

지금은 왠만한 곳에 CCTV
가 설치되어 있어 잘못하면
금방 적발이 된다.

하지만 믿음의 사람들은
카메라보다 준엄한 하나님
의 눈을 의식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임을 잊지말자.

ㅡ✝Jesus Calling✝ㅡ

일터에서 겪는 유혹들이
많다. 요령을 피울 수도
있다. 하지만 믿음의 사람
들은 주님 앞에서 일하듯
모든 것을 성실하게 최선
을 다하여 일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오히려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섬김의 봉사, 희생
을 더욱 값어치 있는 기쁨
으로 누리며 살아가는 사람
이 되어야 한다. 

항상 주님의 시선과 십자가
정신을 잊지 않게 하소서!
그래서 항상 자유한 자로
살게 하소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youtu.be/7EmwNLskDHY?si=cg0ly7nnM0YNxj2T
https://youtu.be/60ZaOG82_B4?si=mLIcoQ3uBkDumSO4
https://youtu.be/NIM9yuybciI?si=ezRYUKu_PIGhiTG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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