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월 20일(화)찬송큐티
[약 1:4]"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
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함
이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좋은 나무는 쉽게 크지
않습니다. 바람이 강하면
나무도 강해지고 숲이
어두우면 나무는 하늘을
향해 높이 뻗어갑니다.

햇빛과 추위와 비와 눈은
모든 나무를 좋은 재목으로
만들어주는 최고급 영양소
입니다.

귀한 목재로 쓰이는 나무
의 나이테는 선명하고
굵습니다.

반면 따뜻한 곳에서 풍파
없이 자란 나무의 나이테
는 선이 흐릿하며 중간
중간이 끈겨있습니다.

나이테는 모진 풍파를
이겨낸 나무의 상급입니다.
그리고 그 상급은 귀한
목재로 세상에 쓰임을
받습니다.

신앙생활에서 영적인 성숙
도 이와 같습니다. 비바람,
폭풍우, 추위와 더위를
통과하면 하나님이 보시기에
쓸만한 재목이 되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광야를 통과하지 않고서
어떻게 가나안을 갈 수가
있겠는가?

ㅡ✝Jesus Calling✝ㅡ 

기록문화연구소 정성진목사
는 목회자들이 저잣거리로
내려가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교회의 틀안에 갇혀있지
말고 저잣거리로 내려가
민생들의 아픔과 고민에
귀 기울여 그 고통을 풀어
내는 설교가 될 때 한국
교회가 살아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일하는 목회자로 삶을 살
면서 이 말에 100%동의
합니다.

성도가 내는 십일조가 저들
의 피를 알지 못하면 자만
하게 됩니다.

한국교회에 쏟아지는 교회
성장세미나의 주 핵심도
현장의 민심을 반영한 설교
를 외치고 있습니다. 

확실한 나이테를 만듭시다.
그것이 개인과 교회를 위해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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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FH7Xg6gY9w?si=Oc5NgvqZCjjxlp76
https://youtu.be/qaIqilD7QTI?si=exw4wy1kqgs647D9
https://youtu.be/xzi92sRPgwU?si=Fe-j0bzs2Uw1-yv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