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07일(목)찬송큐티
[히 10:24]“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
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옴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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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에 일회용 면도기
붐이 일었던 시절이 있었다.
싼값에 편리함까지 더해진
일회용 면도기는 남자들의
폭넓은 지지를 받았다.

일회용 면도기라는 아이디어
를 처음 낸 회사 ‘빅’은
기존의 면도기 회사들을
밀어내며 단기간에 업계
1위를 위협할 정도로 성장
했다.

당시 업계 1위였던 질레트
내부에서도 빅처럼 일회용
면도기를 만들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지만 일회용
면도기에는 명확한 한계가
있으므로 시간이 걸리더라
도 더 좋은 품질의 면도기
를 개발하기로 결정하고
질레트는 연구 비용에 무려
10억 달러를 투자했다.

그리하여 나온 제품이
질레트의 ‘마하 시리즈’였다.
뛰어난 품질로 면도기의
대명사가 됐고 일회용
면도기를 찾는 사람들은
크게 줄었다.

ㅡ✝Jesus Calling✝ㅡ

가격과 편리함 실용성보다
품질로 승부한 질레트의
모습을 보면서 개인도 교회
도 내실있는 실력을 키워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만 한다.

유투브에 나오는 찬양을
보아도 재즈, 락음악, 뽕짝
트로트 등 갖가지 세상음악
을 곁들여 작품을 만들고
있다.

오랫동안 음악치료와 찬양
연구에 힘써온 사람으로서
단연코 말하건데 세상가요
가 순식간에 기억에서 사라
지듯 오래가지 못할 것이다.

찬양의 영성과 음악의 실력
을 키우라 그래야만 롱런할
수 있다.

예배도 마찬가지이다. 
세상의 즐거움과 휴식의
달콤함을 뛰어넘는 예배가
되어야 한다.

영성을 키우라...
고난의 영성, 사막의 영성
십자가의 영성을 통과하지
않은 찬양과 설교는 오래
가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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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PzNgijQ4-Q?si=aeBGcSQm0790dLby
https://youtu.be/Dui7uILxdLM?si=ZjTvF790s4v9Sw8I
https://youtu.be/FICl1QfXXQo?si=PeKw7sM4aqgNOwL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