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 23일(토) 찬송큐티
[잠 31:10] 누가 현숙한
여인을 찾아 얻겠느냐 그
값은 진주보다 더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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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평론가이며 역사가
인 카알라일의 아내 웰시
여사는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난 미모의 여인으로
재능과 명성을 겸한 시인
이었다.

그런 그녀가 카알라일과
결혼하게 되자 그녀의 친구
들은 불행한 결혼이라고
수군거렸다. 왜냐하면 카알
라일은 결혼할 당시 두뇌는
뛰어났지만 성품이 좋지
않았으며 재산도 장래성도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웰시 여사는 카알라일과
결혼한 후 남편의 조력자
로만 전념하기 위하여
시를 쓰던 붓을 꺾어버리
고, 남편이 저작에만 열중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스코틀랜드의 쓸쓸한 시골
로 내려가 손수 바느질을
하면서 가정의 주부로서
책임을 다했다.

그 결과 카알라일이 프랑스
혁명사와 크롬웰전과 같은
고전적인 명작의 저자로,
에딘버러 대학의 명예총장
으로, 영국의 평론가로,
역사가로 그 명성을 떨치게
되었다.

좋은 여인의 내조를 받는
것은 인생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지름길이다.

현숙한 여인의 가치는 진주
보다 귀하다.

ㅡ✝Jesus Calling✝ㅡ

내게는 ‘삐삐살살’이라는
아내가 있다. 뼈중의 뼈
살중의 살이라는 뜻으로
아내가 자신을 부를때 써
달라고 붙여준 호칭이다.

카알라일에게 웰시 여사의
숨은 봉사와 희생있었다면
내게는 한종열이라는 아내
가 있어서 오늘의 내가 있
다.

그래서 나는 책을 낼때도
늘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
을 넣어서 출판한다.

그만큼 나에게 있어서 내
아내는 최고로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존재이기 때문
이다. 참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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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QvI0B4AJg?si=Q4OfBAo7hcz6NTYC
https://youtu.be/YygDH5k3bK4?si=1yihhRpC8a3Xki5w
https://youtu.be/VAMh8zAPvMU?si=xCD6dGHqwfvwLod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