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27일(토)찬송큐티
[계 2:4]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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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테니스 선수인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는
38세에 은퇴를 했다.

실력 못지않게 인기도
뛰어난 스타였지만 전성기
에 비해 기량이 많이 떨어
졌기에 어쩔 수 없는 선택
을 한 것이다.

그런데 마르티나는 살벌한
프로의 세계에 6년의 공백
을 깨고, 그것도 40대 중반
의 나이에 코트로 돌아왔다.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했다.
비웃기도 했다. 별 볼 일
없는 성적이나 거두다 곧
코트를 떠날 것이라고
예상하였다.

이런 예상을 비웃듯이 3년
뒤인 47세에 다시 한 번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많은 사람들이 다시 우승할
수 있었던 비결을 묻자
그녀는 이렇게 대답했다.

“초심의 자세만 잃지 않는
다면 인생의 어느 때든
반드시 기회는 옵니다.”

많은 나이도, 떨어진 기량
도, 막을 수 없었던 부활의
비결은 바로 ‘초심’이었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흔들
릴 때, 신앙의 열정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낄 때마다
우리는 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 신앙생활에 위기가
찾아올 때마다 신앙의 기본
으로 돌아가야 한다.

ㅡ✝Jesus Calling✝ㅡ

초심의 자세가 우승의 주역
이 되었듯이, 주님과의 첫
사랑을 회복하는 일이 믿는
자들의 우선순위가 되어야
한다.

일터에서나 어디에서나 초심
을 잃어버리면 욕심과 자기
영광과 자랑이 튀어나온다.

날마다 자신의 영성을 돌아
보지 아니하면 우리는 언제
나락으로 떨어질지 모른다.

주님과 사람앞에서 부끄러움
을 당하지 않도록 초심의
마음으로 모든 일을 겸손히
행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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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rmGs2UJK2s?si=v7aqDOU_kr8hP-fJ
https://youtu.be/T_TNa6aCTf8?si=zlNw8F5yJ8W0QZQG
https://youtu.be/tjnzKU7asyg?si=Z2Ry_SHA-DQACvj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