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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2일(주일)찬송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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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찬양하는삶 작성일24-12-21 21:11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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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2일(주일)찬송큐티
[요 8:32] “진리(眞理)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自由)케 하리라.”
…………………………
직장인의 만병통치약은
연차도 아니고, 퇴근도
아니고, 퇴사라고 한다.
대학생들의 만병통치약
은 휴강도 아니고, 방학
도 아니고 자퇴라고 한다.

우리는 모두 노예처럼
산다. 우리는 모든 굴레
와 속박을 벗어던지고
행복을 찾아 떠나고 싶
어 한다. 사는 게 너무
감옥 같기 때문이다.

돈 걱정에 갇혀 살고
미래의 두려움에 매여
살고 상처와 미움과
분노에 사로잡힌 채 산다.
내 인생을 살지 못하고
늘 무언가에 꽁꽁 묶인
채 끌려다닌다.

내 인생의 길이 있는데
그 길을 걷지 못하고
늘 휘둘린다. 자유하고
싶다. 탈출하고 싶다.
해방되고 싶다.

지금의 현실이 숨이 막힌
다. 고유가, 고물가, 고환
율, 저성장 등과 맞물려
탄핵정국은 도피처를 찾는
것 마져 포기하게 만든다.

사람이라도 만나서 숨을
쉬고 싶지만 잘되지 않는
다. 못 박힌 다리를 의지
해서 잠깐 올라가서 숨을
쉬고 내려오는 것처럼
그럴수록 더 아프고 더
감옥에 갇힐 뿐이다.
벗어날 수 없다는 것 더
느낄뿐이다.

가혹한 현실은 그 다리
조차도 꺾어 버리려고
한다. 작은 희망도 꺾어
버리려고 한다.

‘올라올 생각도 하지마.’
‘숨 술 희망도 갖지 마.’
‘계속 그렇게 갇혀 살아’

그래서 죽으셨다. 죄와
상처에 갇힌 우리를
해방하시려고 우리가
들고있던 모든 짐을 빼
앗듯이 다 가져가셔서
대신 지셨다. 어린 양의
희생을 통해 죽음을 면
했고 자유를 얻었다.

ㅡ✝Jesus Calling✝ㅡ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이미 해방되었다. 이제
자유를 누리는 것만
남아있다. 하지만 방법
을 몰라서 누리지 못할
때가 많다.

진정한 자유는 출애굽
이 아니라 가나안에
들어가는 것까지이다.
진정한 자유는 예수님
안에 들어가고 예수님
께 갇혀 버리는 것 까
지다.

삶의 현실과 어려움과
힘듦을 지나갈 때 나
홀로 감당하는게 아니라
예수님 품에 안겨서 지
나는 것이다. 그러면 그
분이 대신 감당하신다.
대신 싸우신다.

오늘도 나는 주님 품에
안기고 싶어 교회를 찾
는다.
…………………………
https://youtu.be/jbN_FoNk7mM?si=xKeIMrla0p55JGBY
https://youtu.be/WEm4Q2R4S2I?si=nlLBzccTgsZDPTS8
https://youtu.be/CV4BSx_LDq8?si=nmv0NlIkXGSkIXY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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