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15일(금)찬송큐티
[시 126:1] “여호와께
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
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
꾸는 것 같았도다.”

시편 저자는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 이들이
다시 삶의 자리로 돌아
오게 된 것이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총이었다고
전합니다. 조상들이 겪
은 해방이 자기 삶에서
도 경험되는 현실임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
생존자이자 노벨 평화
상 수상자인 작가 엘리
위젤은 유대인이 겪은
고난의 길을 돌아보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시련과 고난을 겪은
사람은 전능하신 하나님
께 세 가지 감사를 드려
야 한다. 첫째는 시련을
이겨낼 수 있도록 힘을
주신 것, 둘째는 시련을
끝내게 해주신 것, 그리
고 셋째는 시련 그 자체
다.”

그는 “고난은 창조의
비밀을 담고 있고 영원
의 가치가 있으며 어떤
사람에게는 성장하고
변화할 기회”라고 말했
습니다.

광복 80주년을 맞으며
일제강점기에서 우리
민족을 해방하신 주님
께서 각각의 삶에서도
고난을 이기게 하시고
웃음을 되찾는 은총을
주실 줄 믿습니다.

​ㅡ✝Jesus Calling✝ㅡ

고난과 억압을 당해본
자만이 해방과 자유의
기쁨을 제대로 알 수
있습니다. 

6.25동란과 8.15광복절
을 통해 그 어떤 박해에
도 좌절하지 않는 민족
적 지혜를 허락하신 하
나님을 믿습니다.

지금의 국가적 혼란과
위기도 반드시 평화와
화해로 이루어 갈 것을
믿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youtu.be/JpXd2upy8PI?si=tyO8OkfS89If7k_f
https://youtu.be/2q15x88hdwo?si=_FUkXk8pmX—7yV-
https://youtu.be/pigVnJux9O0?si=gkGtX8EQ4rmFfhM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