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18일(월)찬송큐티
[시 78:52] “그가 자기
백성은 양 같이 인도하
여 내시고 광야에서 양
떼 같이 지도하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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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최고의 복음주
의 신학자인 제임스
패커(J. Innel Packer)
교수는 90세에 갑자기
심한 눈병을 앓았다.
현대의학으로도 손쓸
수가 없을 정도로 시력
은 급격히 나빠졌다.

패커 교수도 자신이
머지않아 실명될 것이
라고 예감하고 오히려
담담히 받아들였다.

한 기자가 이 사실을
알고 패커 교수를 취재
하며 교수께 물었다.
"하나님이 왜 갑자기
이런 고난을 주셨다고
생각하시나요?"

패커 교수는 고난이
아닌 지시를 주신 것
이라고 질문을 정정
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분
입니다. 제 눈의 실명
또한 하나님이 저에게
내려주신 분명한 지시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지나야 알겠지만 저는
이 또한 하나님의 뜻
이라고 믿습니다."

패커 교수와 인터뷰를
마친 기자는 기사의
제목을 "시력을 잃었
음에도 여전히 주님을
바라보다(On Losing
Sight But Seeing Chr
ist)' "라고 적었다.

​ㅡ✝Jesus Calling✝ㅡ

저도 녹내장으로 인해
언제 실명을 당할지 모
르는 위험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지도사 자격증
공부도 포기하였습니다.

아내는 찬송가 묵상과
동영상 쇼츠 작업마저도
무리가 가니 중단하기를
원하지만 역으로 저는
시력이 남아있을 때
시작해야 한다며 인생
3막을 AI를 통해서 출발
했습니다.

우리 삶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에 주님의
뜻과 은혜가 깃들어
있음을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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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FZRZaomrQE?si=ghNEzgIqJkLgp5I8
https://youtu.be/sBuk2N14_mc?si=hKJn0bgoX0CNr7OD
https://youtu.be/urflb_Dzr0s?si=Ap85BBEPJ2Ignzx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