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27일(수)찬송큐티
[고전 12:12]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
나 한 몸임과 같이 그
리스도도 그러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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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엄한 하모니로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하는
오케스트라의 구성을
보십시오. 제1바이올린
17명, 제2바이올린 16,
비올라 12, 첼로 12,
더불베이스 9, 프렌치
호른 6, 트럼펫 4, 북
4, 바순 4, 오보에 3,
풀루트 3, 클라리넷 3,
하프 2, 베이스 클라
리넷 1, 잉글리시 호른
1, 튜바 1, 피톨로 1,
콘트라베이스 1, 피아
노 또는 오르간 1, 모
두 17가지 악기 합계
104개의 악기가 화음
을 맞춥니다.

각각의 소리가 다 다르
지만, 서로가 어울려 엄
청난 화음으로 청중을
압도합니다. 우리는 이러
한 화음이 “다 카포” 즉
“처음부터 다시 되풀이
해서” 들리는 삶이 되어
야 합니다. 이럴 때
앙코르입니다.

앙코르(encore)는 17세
기 이탈리아 오페라에
서 명가수의 등장과 함
께 시작되어 점차 일반
성악과 기악에서도 쓰
이게 되었습니다. 좋은
화음을 듣는 이들은
“다 카포, 앙코르”를
외칩니다.

오늘 내 삶의 자리에서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
어 이웃과 사랑을 나누
는 믿음의 주인공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ㅡ✝Jesus Calling✝ㅡ

독주와 오케스트라와는
음폭과 화음에 있어 비
교가 되지 않는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자꾸만 클래식이 듣고
싶어지는 이유도 함께
어울리고 싶은 마음의
반영이 아닐까 싶다.

나 홀로 되어 가는
세상에 우리는 합력하
여 ‘디 카포’를 만들어
가는 연주자가 되었으
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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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F9NkifcxjI?si=Qxpw4FH5g9LU438q
https://youtu.be/_DxJ196uxbA?si=M4uGgul-XnRtMISz
https://youtu.be/YtEviDTyhR8?si=DRNn7-vGkbOUdM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