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05일(금)찬송큐티
[시 90:12]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
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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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에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난 카네기멜런
대학교 랜디 포시 교수
가 ‘마지막 강의’란 책
을 썼다.

이 책의 출발점은 2007
년 9월, ‘어린 시절의
꿈 이루기’라는 제목으
로 열린 강연이었다.
이 강연에서 포시는
자신이 2006년 9월
췌장암 진단을 받았
으며, 남은 생이 반년
이 채 안 된다고 담담
히 밝혔다. 강연 영상
은 2천만 회 이상 조
회되었으며. 그의 책
‘마지막 강의’는 29개
언어로 번역되어 500
만 부 이상 팔려 무려
112주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머물렀다.

그가 던지는 질문은
명확하다. “내일 사라
질 사람은 자녀에게
무슨 말을 남길 것
인가?” 포시가 제시한
답은 그가 평생 실천
해 온 삶의 원칙이었
다. 즐겁게 살기, 큰
꿈 갖기, 원하는 것
요구하기, 위험 감수
하기, 모든 사람에게
좋은 점 찾기, 남의
생각에 대하여 집착
하지 않기, 불평하지
않기, 포기하지 않기,
더 열심히 일하기,
소중한 것을 위하여
시간 내기 등이 그것
이다.

그에게는 기이하거나
신비로운 면이 없었
다. 그저 자신이 바
라는 삶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그 삶을
후회 없이 추구했다.

그럼에도 그의 메시지
에 많은 독자가 인생
이 바뀌었다고 말한다.
어떤 이는 자기 연민
에서 벗어났고, 어떤
이는 이별할 용기를
얻었으며. 또 다른
이는 엉망인 집 안
을 깔끔하게 정리했
다고 한다. 어쩌면
이들에게 포시의 메
시지는 ‘마지막 기회’
가 아니었을까?

잠시 있다가 사라지
는 인생속에 가장 중
요한 것이 과연 무엇
일까? 삶의 의미를
깨닫게 해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영원한
세계에 대한 안내와
천국의 소망을 심어
주는 것이 아닐까?

​ㅡ✝Jesus Calling✝ㅡ

‘생존임종예배’ ‘유언’
‘유택으로 가는 길’
‘죽음 이후의 세계’ 등
요사히 인생의 마지막
을 어떻게 정리하여야
하는가에 대한 책들이
많이 쏟아지고 있다.

‘마지막 강의’의 핵심
은 평범한 일상이지만
천국의 소망을 가지고
삶과 환경을 대할 때
매 순간이 소중하고
가치가 있음을 발견하
며 살아갈수 있다는
것이다.

오늘 하루의 삶이 가
장 중요한 것을 발견
하고 느끼며 고백하고
나누는 값진 하루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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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fEhtAovKjA?si=jahLhU1bHekFJSr5
https://youtu.be/iswbHeJyplg?si=H3kIvJPU2-cW1lBG
https://youtu.be/JGbex6FOVfk?si=VJTMm4UEnWtmam7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