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08일(월)찬송큐티
[고후 12:9]“내게 이르
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
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
짐이라 하신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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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은 어릴 때부터
음악의 천재로 인정받
았습니다. 그는 빈에
유학해 정착한 후인 17
, 18세기경에는 피아니
스트로서 또 작곡가로
활약을 했습니다. 그래
서 주위 사람들로부터
칭찬도 많이 들었지만,
그의 일생은 그리 행복
하지만은 않았습니다.
육체적으로 28세 때부
터 청각을 잃었습니다.
가정적으로는 양자로
들인 동생이 불량자가
되어 말썽을 많이 피워
고생했고, 또 평생을
독신으로 지낸 그에게
도 한때 사랑하는 여성
이 있었으나 실연을
당해서 상처를 받았습
니다.

그중 가장 큰 고통은
청각을 잃은 것으로
이것은 음악가에게는
치명적입니다. 그래서
한때 자살하려고 유서
까지 써놓았으나 다행
히 베토벤이 가진 남
에게 지기 싫어하는
오기와 플루타크가 쓴
<영웅전>에 있는 다음
과 같은 말이 그의 마
음을 돌이키게 해 주
었습니다. “사람은 무
언가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동안은 자살 같은
일을 저지르지 않는다”

그는 생각을 고쳐먹고
는 “제2 교향곡”(1802)
부터 “제9 교향곡”까지
를 비롯해 많은 명곡을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베토벤이 한 “고뇌를
지나 환희에”라는 말도
그의 처절한 인생 경험
에서 나온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역습을
가하는 고난이 사도
바울이나 베토벤 같은
것일지라도 그들이 이
기고 큰 뜻을 이룬 것
처럼 하나님만 의지하
고 나아감으로 영광에
이르기를 바랍니다.

​ㅡ✝Jesus Calling✝ㅡ

“고뇌를 지나 환희에”
라는 말처럼 베토벤은
절망을 넘어서서 더
위대한 교향곡을 남겼
듯이...

우리의 인생에도 크고
작은 고난이 찾아오지
만, 믿음으로 승화하여
멋진 교향곡을 만들어
하나님께 은혜와 영광
돌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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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PE15BreRRk?si=aq5I9wEOXQVTlLz4
https://youtu.be/9OdIl8Tf4CI?si=6mmRXVmfWoND7E8H
https://youtu.be/YAwpuexer58?si=DT8Ew5LXVDVRm_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