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09일(화)찬송큐티
[빌 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
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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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제 김대동 목사
님의 소개로 탁용준
화백을 만났습니다.

요사히 찬송가 썸네일
을 AI를 통해 만드는데
배경에 크리스천 화백
들의 그림을 소개하고
싶어서 만나게 되었습
니다.

그런데 깜짝 놀란 것
은 탁화백님이 특별제
작된 휠체어가 아니면
전혀 활동을 할 수 없
는 전신장애자였습니다.

성악을 전공하신 사모
님과 함께 나오셨는데
굉장한 미인이셨습니다.

방송회관 지하에 마련
된 화실에 들어가
작품을 보면서 감동
을 받았습니다. 무엇
보다 장애의 몸을 갖
고도 이에 굴하지 않고
혼신의 힘을 다해 작품
을 만드는 모습에 마음
이 숙연해졌습니다.

그림을 보면서 한 마리
새가 되어 창공을 나는
듯 저도 날아올라 봤습
니다. 잠깐의 동화속의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전신장애인
도 주님의 사명을 찾아
자신의 몸과 의지를 불
태우는데 좀 더 용기를
내어 살아가자!

시간의 소중함!
건강의 소중함!
물질의 소중함!
일터의 소중함!
가족의 소중함!을
더 없이 찬양하며
오늘 하루를 시작
하고 싶습니다.

​ㅡ✝Jesus Calling✝ㅡ

탁용준 화백의 삶은
찬송과 같습니다.
몸은 휠체어에 갇혀
있어도 영혼은 주님
의 은혜안에서 자유
롭습니다.

그림은 단순한 예술
이 아니라, 믿음의
고백이자 주님을
향한 찬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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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u1FgKZQKTc?si=fnLrvPbih33blDSw
https://youtu.be/BOYc2JZmYGA?si=05JJiYxom1loy3AU
https://youtu.be/9KgqsR_r18g?si=invAWnOg3UkeqIw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