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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14일(주일)찬송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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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찬양하는삶 작성일25-09-13 20:15 조회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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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14일(주일)찬송큐티
[사 42:16] “맹인을 내
가 그들이 알지 못하는
길로 이끌며, 그들이 알
지 못하는 지름길로 인
도하며, 암흑이 그 앞에
서 빛이 되게 하며, 그
거친 곳을 평지가 되게
할 것이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찬송가 작사가 [페니 크
로스비]의 이야기입니다.
그녀는 태어난 지 6개월
만에 시각장애인이 되었
습니다. 매우 영리했던
그녀는 어릴 때부터 시
를 아름답게 짓는 재능
이 있었지만, 그녀의
장애는 너무나 큰 벽
이었습니다. 그녀는
날마다 무력함에 시
달리면서 길고 긴 어
둠의 세월을 보냈습
니다.

그녀의 나이 30세가
되던 어느 날, 뉴욕
의 전도 집회에서
“웬 말인가 나를 위
하여 주 돌아가셨나”
라는 찬송을 반복하
여 부르는 중에 갑
자기 구원의 감격과
어두웠던 과거로부
터 자유함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눈에서 눈물이 흘
렀습니다. 이제 새
로운 인생이 열린
것입니다.

그런데 그녀가 “몸
밖에 드릴 것 없어
이 몸 바칩니다”라
는 부분을 부르다
“저도 주님을 위해
일할 수 있나요”라는
물음을 가졌습니다.

그러자 주님은 이
렇게 응답하셨습니
다. “내가 너에게
시를 쓰고 노래를
짓는 재능을 주지
않았느냐” 그때부터
그녀는 95세가 되기
까지 8,000곡의 찬송
시를 지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후
영적인 갈망 끝에
영의 눈이 열리는
순간 두 가지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그것은 구원의 체험
과 사명의 발견이었
습니다. 오늘도 우리
안에 영적인 갈망으
로 가득 채워서 영적
세계의 문이 활짝 열
리고 사명을 발견하
고 주님의 거룩한 부
르심에 이끌림을 받
는 복된 주일 되기를
소망합니다.

​ㅡ✝Jesus Calling✝ㅡ

페니 크로스비 여사의
아름다운 찬송시가 나
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난의 여정이 있었는
지...그리고 그런 고난
과 아픔이 살아있는
찬송시를 만들었습니
다.

우리 속에 고난이 있
다는 것은 주님께서
우리를 사명자로 만들
기 위한 작업입니다.

그러므로 환경에 무너
지지 말고 주님을 붙
들고 일어설 수 있는
복된 주일 되기를 소망
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youtu.be/5SrDE5LT1rc?si=i_tf-Q3Y-29Lc46p
https://youtu.be/N14uCozQNLs?si=ieOaA0_0JXRFtFXe
https://youtu.be/mKeelSV2K04?si=6Qq3pjBO-gjN2z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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