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07일(화)찬송큐티
[롬 12:10]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
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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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은 연휴가
최장 10일에 달한다.
한국교통연구원 조사
에 따르면 귀성·귀경
이동 인구는 약 3100
만 명으로, 지난해보다
8% 증가할 전망이다.

해마다 추석 명절이
되면 민족의 대이동이
일어난다. 오가는 길
이 너무나 힘들어 ‘고
생길’이라면서도 매년
도로마다 차량이 가득
한 것은 만남의 기쁨
이 더 크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현대인은
점점 더 고립되어
가고 있다. 대중 속
에서 살아가지만
삶을 공유하며 추억
을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만남의 대상은
줄어들고 있다.

칠촌이나 팔촌 형제
자매의 얼굴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혹시나 알고 있어도
만남이 없다 보니 기억
에서 잊혀가고 있다.

고향에 가거든 만나는
사람마다 공손하게 인사
를 하고 친절함을 통해
새로운 활력을 찾고
돌아왔으면 좋겠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향기
그리스도의 대사로서
인사와 반가운 대화를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
을 전하는 추석이 되어
야 한다.
 
그래서 사랑하고 축복
하길 연습하는 추석이
되어 영적으로 풍성한
열매를 맺는 가을이 되
기를 소망합니다.

ㅡ✝Jesus Calling✝ㅡ

추석은 단순히 민족의
대이동이 아니라, 만남
과 인사를 통해 사랑
을 나누는 시간입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
과 친지에게 건네는
따뜻한 인사 한마디가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어, 서로의 마음을
위로하고 힘을 주게
됩니다.

우리는 추석 연휴에
단순히 세상적인 풍요
를 누리는 데 머물지
않고, 주님의 대사로서
복음을 삶으로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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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wlsk_XjpKY?si=FXv8mqm9ImfjnF1d
https://youtu.be/AvhNoBb3R4g?si=xJkCcKR7Aathsso7
https://youtu.be/cNRpe_3wVmI?si=UPdzuEX26tul2Zo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