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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5일(토)찬송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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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찬양하는삶 작성일25-11-14 21:18 조회1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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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5일(토)찬송큐티
(마 5:9)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
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4 파리올림픽에서
있었던 일이다. 비치
발리볼 여자부 결승전
에서 브라질과 캐나다
가 맞붙었다.

브라질이 1세트를, 캐
나다가 2세트를 이겼다.
3세트는 더 치열했고
선수들은 예민해졌다.
그러던 중 브라질
선수가 가족들에게
인사하며 웃었는데,
캐나다 선수는 자기를
조롱하는 것으로 착각
했다. 두 선수 간에
고성이 오가며 경기장
분위기가 험악해졌다.
심판이 두 선수에게
경고했지만 분위기는
나아지지 않았다.

그때 경기장에 존 레넌
의 ‘이매진(Imagine)’이
흘러나왔다. “세상 모든
사람이 평화 속에서 살
아가는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라는 가사가
울려 퍼지는데 누가
싸울 수 있을까.
선수들은 웃음을 터뜨
렸고 경기가 끝난 후
서로 축하하며 사진을
찍고 헤어졌다.

오늘날 사회는 극심한
대립과 갈등을 겪고
있다. 평화의 노래가
울려 퍼지게 하는 것
이 그리스도인의 역할
이다.

우리에게는 존 레넌
의 노래와는 비교할
수 없는 더 아름다운
평화의 노래가 있지
않은가. 예수님은
우리를 화평케하는자
로 부르셨다.(히12:14) 

불화한 공동체, 불화한
인간관계를 화목하게
만들고, 화평케 만드는
사람이다.

ㅡ✝Jesus Calling✝ㅡ

우리들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맡겨 주
셨다.(고후 5:18)

나 자신이 하나님과
화목할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 사이에
서서 불화한 관계,
원수 된 관계를 주님의
사랑과 복음으로 화평
케 하는 자, 피스메이커
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는 하나님
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고, 하나님께는
영광될 줄 믿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youtu.be/Leok-ZXvl_Q?si=R18e_boHVZ5LPGF5
https://youtu.be/aZzrTNClzHo?si=GYBUXY4U5FaVs4pz
https://youtu.be/0ikG_o5Esvc?si=axhgPufouLjuoNUo


✨적용질문
1. 나는 갈등의 현장에서 불을 끄는 사람인가, 아니면 더 타오르게 하는 사람인가?
  내 말과 행동이 화평을 이루는 도구로 사용되고 있나요?
2.오늘 내가 만날 누군가에게 ‘평화의 다리’를 놓을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은 무엇일까요?
  예수님이라면 그 상황에서 어떻게 반응하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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