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7일(목)찬송큐티
(고전 15:31)"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
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홀몸 어르신들께는
김장 김치만큼 반가운
선물이 없습니다. 받는
분도 기쁘지만 함께
모여 김치를 담그며
나누는 정겨운 이야기
와 손맛 속에 담긴
사랑에도 큰 기쁨이
있습니다.

신앙인은 ‘겉절이 인생
이 아니라 김장 김치
같은 인생이 되어야 합
니다.’ 김치가 깊은 맛
을 내려면 배추가 여러
번 죽어야 하듯, 믿음의
사람도 자아가 죽어야
참된 생명과 향기를 낼
수 있습니다.

잘 숙성된 김장 김치는
깊은 맛으로 사람들의
입맛을 즐겁게 하고
건강을 돕는 귀한 음식
이 됩니다.

김장 김치를 통해 우리
의 믿음도 그렇게 숙성
되어 세상 속에서 그리
스도의 향기를 내는 인생
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ㅡ✝Jesus Calling✝ㅡ

김장철이 되면 교회 마당
에 펼쳐지는 따뜻한 풍경
이 있습니다. 성도들이
함께 모여 배추를 절이고,
양념을 버무리고, 정성껏
김치를 담그며 서로의
삶을 나누는 이 시간 속
에는 섬김과 사랑, 나눔
과 헌신이라는 복음의
향기가 스며 있습니다.

잘 숙성된 김장 김치가
시간이 흐를수록 더 귀한
맛을 내듯이 우리의 믿음
도 고통과 눈물, 기다림,
인내를 통과하며 비로소
그리스도의 향기가 풍겨
나옵니다.

김치 한 포기 속에 담긴
사랑처럼, 우리의 삶도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 영적 김장
김치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youtu.be/ieSVpRi6wnA?si=84awSSly73jEzcDz
https://youtu.be/LLjSu5QGZDA?si=ggxgtg_42vvFpv_Q
https://youtu.be/zIyxmeL_VwA?si=fJG4MwBtsaL5Zo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