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01일(월)찬송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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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찬양하는삶 작성일25-11-30 20:55 조회11회 댓글0건본문
12월01일(월)찬송큐티
(잠언 11:1) “속이는 저울
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나,
공평한 추는 그가 기뻐하
시느니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빵장수 얘기●
빵장수는 매일매일 빵을 만들어
마을 사람들에게 공급하고 있었는데,
그에게는 매일 새벽녘에 버터를 만들어
공급해 주는 가난한 농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납품되는 버터를 보니까
정량보다 훨씬 모자라 보였습니다.
그래서 며칠을 두고 납품되는 버터를
저울로 달아 보았는데,
예측한 대로 정량에 많이 미달하였습니다.
화가 머리끝까지 난 빵장수는
버터를 납품하는 농부에게
그동안 손해본 것을 당장에 변상할 것을
요구하며 법정에 사기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이 재판을 맡은 재판관은 체포된 농부의
진술을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버터를 공급했던 가난한 농부의 집에는
저울이 아예 없었습니다.
그래서 빵장수가 만들어 준 1파운드짜리 빵의
무게에 맞추어서 버터를 자르고 포장해서
납품했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그 빵장수가 이익을 더 많이 남기기 위해서
자신의 1파운드짜리 빵의 규격을 줄이고
양을 줄였던 것입니다.
빵장수가 줄여서 만들어 준 빵을 모르고
농부는 그대로 만들어진 빵에 맞추어서
버터를 만들었으니 당연히 그 버터가
함량 미달이 될 수밖에 없었고,
결국 그 대가는 빵장수가 고스란히 치러야
했던 것입니다.
이 이야기는 자기는 괜찮고 남은 안 된다는
이기적인 마음. 그 마음이 결국은 혹독한
대가를 치르고야 만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우리 사회는 이 빵장수와 같은 마음이 너무나
가득한 것 같습니다.
이 모습이 한동안은 이득을 보는 것 같지만,
결국은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까지
큰 손해와 낭패에 빠지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나 자신은 얼마나 진실하게 살고 있을까요?
자기에게는 관대하고 남에게 엄격한 우리가 아닌,
남에게는 관대하고 자기에게는 엄격한 우리가 될 때,
진실한 모습을 간직하며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접인춘풍 임기추상
(接人春風 臨己秋霜)
남을 대할 때에는 봄바람처럼 대하고
자신에 대해서는 가을 서리처럼 냉철하게 하라.
자신을 사랑해야 남을 사랑할 여유가 생긴다.
자신에게 여유가 있어야 남을 돌볼 여유가 생긴다.
세상의 모든 일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나" 때문입니다.
늘 뒤돌아서서 걸어가는 지혜도 필요하다고
생각해 봅니다.
ㅡ✝Jesus Calling✝ㅡ
빵장수의 이야기처럼,
우리는 종종 자신의 이익을
위해 진리를 희생시키는
유혹에 빠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속이는
저울보다 정직한 마음의
저울을 원하십니다.
진실함은 곧 믿음의 뿌리이며,
겉모습이 아니라 마음의 무게를
하나님께서는 달아보십니다.
정직은 때로 손해처럼 보이지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람은
**“공평을 사랑하고 진실을
행하는 사람”**입니다.
진실한 마음으로 살 때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반드시 높여 주십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youtu.be/Qlw7FT6O6WQ?si=5Dkbj5SwJ5tGxlZd
https://youtu.be/SXPJfekknxA?si=Y7QjJShDe7Zv1ONs
https://youtu.be/Wqhi1GA-DFI?si=sQLa9ortVIltfMxQ
(잠언 11:1) “속이는 저울
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나,
공평한 추는 그가 기뻐하
시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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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장수 얘기●
빵장수는 매일매일 빵을 만들어
마을 사람들에게 공급하고 있었는데,
그에게는 매일 새벽녘에 버터를 만들어
공급해 주는 가난한 농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납품되는 버터를 보니까
정량보다 훨씬 모자라 보였습니다.
그래서 며칠을 두고 납품되는 버터를
저울로 달아 보았는데,
예측한 대로 정량에 많이 미달하였습니다.
화가 머리끝까지 난 빵장수는
버터를 납품하는 농부에게
그동안 손해본 것을 당장에 변상할 것을
요구하며 법정에 사기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이 재판을 맡은 재판관은 체포된 농부의
진술을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버터를 공급했던 가난한 농부의 집에는
저울이 아예 없었습니다.
그래서 빵장수가 만들어 준 1파운드짜리 빵의
무게에 맞추어서 버터를 자르고 포장해서
납품했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그 빵장수가 이익을 더 많이 남기기 위해서
자신의 1파운드짜리 빵의 규격을 줄이고
양을 줄였던 것입니다.
빵장수가 줄여서 만들어 준 빵을 모르고
농부는 그대로 만들어진 빵에 맞추어서
버터를 만들었으니 당연히 그 버터가
함량 미달이 될 수밖에 없었고,
결국 그 대가는 빵장수가 고스란히 치러야
했던 것입니다.
이 이야기는 자기는 괜찮고 남은 안 된다는
이기적인 마음. 그 마음이 결국은 혹독한
대가를 치르고야 만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우리 사회는 이 빵장수와 같은 마음이 너무나
가득한 것 같습니다.
이 모습이 한동안은 이득을 보는 것 같지만,
결국은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까지
큰 손해와 낭패에 빠지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나 자신은 얼마나 진실하게 살고 있을까요?
자기에게는 관대하고 남에게 엄격한 우리가 아닌,
남에게는 관대하고 자기에게는 엄격한 우리가 될 때,
진실한 모습을 간직하며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접인춘풍 임기추상
(接人春風 臨己秋霜)
남을 대할 때에는 봄바람처럼 대하고
자신에 대해서는 가을 서리처럼 냉철하게 하라.
자신을 사랑해야 남을 사랑할 여유가 생긴다.
자신에게 여유가 있어야 남을 돌볼 여유가 생긴다.
세상의 모든 일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나" 때문입니다.
늘 뒤돌아서서 걸어가는 지혜도 필요하다고
생각해 봅니다.
ㅡ✝Jesus Calling✝ㅡ
빵장수의 이야기처럼,
우리는 종종 자신의 이익을
위해 진리를 희생시키는
유혹에 빠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속이는
저울보다 정직한 마음의
저울을 원하십니다.
진실함은 곧 믿음의 뿌리이며,
겉모습이 아니라 마음의 무게를
하나님께서는 달아보십니다.
정직은 때로 손해처럼 보이지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람은
**“공평을 사랑하고 진실을
행하는 사람”**입니다.
진실한 마음으로 살 때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반드시 높여 주십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youtu.be/Qlw7FT6O6WQ?si=5Dkbj5SwJ5tGxlZd
https://youtu.be/SXPJfekknxA?si=Y7QjJShDe7Zv1ONs
https://youtu.be/Wqhi1GA-DFI?si=sQLa9ortVIltfMx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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