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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1월 25일(월)찬송큐티 > [행 20:24] “나의 달려 > 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 > 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 > 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 > 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 ………………………… > 영국 런던 캔터베리 대 > 성당에 '니콜라이'라는 > 집사가 있었습니다. > 그는 어린 나이인 17세 > 부터 성당의 사찰 집사가 > 되어 평생을 성당 청소와 > 심부름을 하였습니다. > > 하지만 자기 일이 허드 > 렛일이라고 생각하지 > 않았고 맡은 일에 헌신 > 하고 최선을 다했습니 > 다. > > 그가 하는 일 중에는 > 시간에 맞춰 성당 종탑 > 의 종을 치는 일이 있 > 었습니다. 그는 성당 > 종을 얼마나 정확하게 > 쳤던지 런던 시민들은 > 도리어 자기 시계를 > 니콜라이 종소리에 맞 > 추었다고 합니다. > > 그렇게 자신에게 엄격한 > 모습은 자녀들에게도 > 영향을 미쳐 그의 두 > 아들 역시 자기 일에 > 최선을 다해 노력해서 케 > 임브리지와 옥스퍼드대학 > 의 교수가 되었습니다. > > 그리고 그가 노환으로 > 임종을 앞두고 있을 때 > 였습니다.가족들 앞에서 > 의식이 점점 멀어지던 > 그가 벌떡 일어났습니 > 다. 가족들이 놀라는 가 > 운데 그는 종탑으로 갔 > 습니다.바로 그때가, 그 > 가 평생 성당 종을 쳤던 > 바로 그 시간이었던 것 > 입니다. > > 그는 마지막 순간에도 > 정확한 시간에 종을 치 > 고 종탑 아래에서 세상 > 을 떠났습니다. > > 이 소식에 감동한 엘리 > 자베스 1세 여왕은 영국 > 황실의 묘지에 그를 안장 > 해 주었고, 그의 가족들 > 을 귀족으로 대우해 주 > 었습니다. > > 그리고 모든 상가와 시민 > 들은 그날 하루는 일하지 > 않고 그의 죽음을 애도하 > 였고,결국 그가 세상을 > 떠난 날이 공휴일로 되 > 었습니다. > > ㅡ✝Jesus Calling✝ㅡ > > 두달 전 장인 어른은 교회 > 의 종치기로 평생을 섬기 > 시다 하늘나라로 가셨다. > > 비가오나 눈이오나 종 > 치는 일을 한번도 빠짐 > 없이 하셨던 장로님이 > 시다. > > 그런 장인 어른의 공로 > 때문에 내가 노후에도 > 일하는 목회자로 일터 > 와 목회를 병행하는 축 > 복을 누리고 있는 것 > 같다. > > 주님 이 세상에 주를 > 위해 섬기고 헌신하는 > 모든 일에는 하찮은 > 일이 없음을 믿고 범사 > 에 감사함으로 행하게 > 하소서! > ………………………… > https://youtu.be/7b9ixDThE74?si=YMK-wXzPZV9_xUBL > https://youtu.be/P0v3w1n4VW8?si=drRkEvyDPbNljMVU > https://youtu.be/oXQGdLjwQr0?si=Sl2_QYI8BRXYdEs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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