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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2월 12일(목)찬송큐티 > [요 21:15] “내가 주님을 >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 > 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 어린양을 먹이라 하시고” > ………………………… > <홀랜드 오퍼스>라는 > 영화가 있다. 교향곡을 > 작곡해서 이름을 알리겠 > 다는 꿈을 가진 글렌 홀 > 랜드가 잠시 음악교사가 > 되었다가 ‘아메리칸 심포 > 니’를 만들었다. 그러나 > 그 이후 단 한곡의 교향 > 곡도 만들지 못했다. > > 홀랜드는 자신의 꿈을 > 이루지 못한 것에 대하 > 여 열등감에 빠져 있을 > 때 주지사가 된 제자가 > 선생님의 퇴임식에 참석 > 하여 이렇게 말했다. > > “우리가 선생님의 교향곡 > 입니다. 우리가 선생님의 > 음표입니다. 선생님은 우 > 리를 작곡하셨습니다.” > > 홀랜드의 작품은 멋진 > ‘교향곡’이 아닌 사랑으로 > 키워놓은 ‘제자들’이라는 > 뜻의 영화이다. > > 우리도 인생에서 남길 > 것은 바로 사람이다. > >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 > 베드로를 만나 “내 양 > 을 치고 먹이라.”하셨다. > 이는 처음 베드로를 부를 > 때 “사람을 낚는 어부가 > 되리라.”고 하신 말씀과 > 일맥 상통하는 말이다. > > 만일 우리가 운전하는 일 > 로 부름을 받았다면 목적 > 지까지 안전하게 모셔다 > 드리는 일로 그 사람을 > 섬겨야 한다. 판매하는 > 일로 부르셨으면 물건을 > 구입하는 사람들의 편의 > 와 유익을 위해 최선을 > 다해야 한다. > > 결국 우리는 어떤 일을 > 하든지 사람에게 관심을 > 가져야 한다. > > 물론 우리가 섬기는 사람 > 들에게 전도하는 일도 > 중요하다. 그런데 전도의 > 소명뿐만 아니라 일터에 > 서 하는 고유의 직업적인 > 소명에도 집중해야 한다. > > 이것이 사람을 평생 작품 > 으로 만드는 귀한 일터 > 사역이다. > > ㅡ✝Jesus Calling✝ㅡ > > 담임목사, 대학교수, 학원 > 강사, 일하는 목회자, 엔지 > 니어 등 참으로 많은 일을 > 하며 험난한 세월을 보냈 > 습니다. > > 그런데 내곁에 남아있는 > 사람은 얼마나 있는가? > 꼼씹어 보게됩니다. > > 뻘정거리며 나 대는 식의 > 교만한 내 모습은 아니었 > 는지 되돌아보고 싶습니다. > > 그래도 매일 큐티를 나누 > 는 사람들이 곁에 있다는 > 것이 그저 감사할 따름입 > 니다. > ………………………… > https://youtu.be/NofJgBcYoHw?si=vPoB72bGYD_nxfcV > https://youtu.be/cr64pBVjjek?si=87_oN6Yl8q0OsFtX > https://youtu.be/ccCY-3YCsUk?si=QLQnSemdaeOHGz-X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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